하락장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분할 매수를 멈추는 것

안녕하세요. 윈더 머니입니다.

주식 시장이 안 좋아서 다들 많이 힘드실 겁니다. 그래도 이럴 때 일 수록 더욱 정신을 차리고 집중해야 나중에 상승 장으로 반등할 때 지금의 고통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락장에서 우리가 제일 쉽게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계획된 분할 매수를 멈추는 실수는 왜 하게 되는가?

 

1. 공포에 질려서 두려움에 계획된 대로 매수를 못하게 된다.

주식을 한 번에 풀 매수를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으시겠지만 대 부분은 분할로 매수를 하실 겁니다. 주식 매수에 있어 기본적인 방법이죠.
분할 매수에는 정말로 다양한 방법이 있어서 어떤 것이 맞고 틀리고를 논하기는 시간낭비이며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던지 간에 사전에 내가 계획했던 대로 마음먹었던 대로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가가 예상외로 급락을 하게 되면 공포에 휩싸여서 사전에 계획했던 매수가가 도래해도 선뜻 손이 나가질 않습니다. 더 떨어질 것 같거든요. 공포에 매수하는 거는 사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긴 합니다. 

 

공포에 매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2. 내일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계획된 대로 매수를 못하게 된다. 

 

공포에 매수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내일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고 주변의 전문가들께서는 떨어지는 칼날은 받는 게 아니다. 쏟아지는 소나기는 피해라.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네 이것은 맞는 이야기 일 수도 있고 틀린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떨어지면 떠 떨어질 것 같으니 더 싸게 사고 싶은 욕심이 발동을 하게 됩니다.

 

바닥에 사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하락장에서는 바닥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맞출 수도 없지요. 그래서 분할로 나눠서 사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발바닥에서는 아니더라도 무릎 아래 발목 언저리에서는 평단가를 만들 수 있게 되거든요.

 

 

 

하락장에서 흔히 하는 실수

 

▣ 무서울 때, 하락할 때 분할 매수를 해야 하는 이유

 

1. 하락할 때 매수는 평균 매입가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Cost Avraging Effect(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효과)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수량을 매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분할 매수를 멈추지 말고 해야 하지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우면 적은 수량이라도 매수를 해 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항상 주식은 말이죠. 주가가 무서울 때 매수를 해야 하고요. 차트는 보기 싫을 때 아무도 사기 싫어할 것 같은 자리 , 그 자리가 항상 수익을 주는 자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락장이라고 해서 계획된 분할 매수를 멈추게 되는 순간 내 계좌가 살아나기 위한 시간이 더욱 길어지게 만드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계획된 분할 매수를 멈추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

• 제어할 수 없는 나 대신에 시스템에 맡기면 된다.

하락장에 공포에 휩싸이고 감정이 요동치는 나 대신에 시스템에 맡기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사전에 계획을 했었던 대로 예약 매수를 걸거나 자동매수를 걸어놔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시스템으로 조치를 해 놓아도 무서워서 이 걸 취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어쩔 수 없지만 웬만하면 시스템으로 매수를 하게끔 해 놓으면 정확히 지정한 가격과 수량을 매수해 주므로 공포에 매수 못하는 것을 깨끗이 보완할 수 있습니다. 

 

기계는 감정이 없으니깐요. 내 대신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매수해서 문자나 카톡으로 알려주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나를 믿지 못하면 차라리 시스템에게 맡겨서 계획된 분할 매수를 진행하는 것도 아주 현명한 방법입니다. 

 

악재가 나올 수록 바보가 되어 매수를 고민하자.

 

주식으로 수익 내는 유일한 방법 분할 매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