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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보유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근본 방법 주식을 하면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종목이 있고, 불안함을 주는 종목이 있기 마련이다. 오르던지 내리던지 전혀 걱정이 안 되는 종목도 있고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 종목이 있다. 자 여러분은 몇 가지 종목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편안한 주식만 가지고 있는가 아님 항상 불안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가? 우선 마음에 평안함을 주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그 주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 아닐까? 만약에 여러분이 어떤 회사의 CEO인데 회사의 매출이 나날이 늘고 영업이익 또한 증가되고 있다면 과연 시장에서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해도 불안할까? 결론적으로 편안함은 얼마나 내가 가진 종목을 잘 알고 있는지에 비례한다. 마음에 불안함을 주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 .. 2020. 12. 31.
수익 실현은 짧게 손절은 깊게 하는 당신에게 주식을 파는 행위를 통해 매매차익을 얻는 "수익실현"과 손실을 확정 짓는 "손절"에 대해 우리 투자자들은 심도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단타를 하던 중타, 장타를 하던지 간에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이 팔면 되는데 주식이라는 것이 열 번 매매해서 열 번 다 승리할 수 없으므로 손실을 보고 팔아야 되는 경우는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 물론 끝까지 팔지 않으면 손실도 이익도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익이 나면 아주 짧게 먹고 손실이 나면 깊이 본다는 것이다. 바로 주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첫째, 고점에 매수하여 가격 하락의 불안 심리. 매수할 때 고가에 따라서 매수하는 추격매수를 하는 것인 근본 원인이다. 비싸게 샀으므로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에 짧은 수.. 2020. 12. 30.
주식 상대적 박탈감 이겨내는 법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켜면 연일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지수 사상 최고가 소식을 연이어 접하게 된다.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인증을 하고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특히 주변 지인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식을 속속 접하게 된다. 그런데 나의 주식 실적은? 만약 돈을 못 벌고 있다면? "엄청 속상하다." 사람은 같이 고통을 느끼는 강도보다 상대적으로 남과의 비교에서 느껴지는 스트레스와 고통은 실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바로, "상대적 박탈감" 이것이 문제이다. 사실 주식은 아무것도 아니다. 길 하나 차이로 서로 다른 아파트를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어도 몇 억씩 시세 차이가 벌어지면 내 아파트가 상승했어도 기쁘기는커녕 괴롭기 그지없다. 같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았지만 몇 년 후 몇 배의 가격 상승.. 2020. 12. 29.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말이 바로 원칙이다. 주식을 하면 모두 한 입으로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말이 있다. 바로 "원칙을 지켜라"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라" 원칙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해 초보 투자자들은 진짜 많은 고생을 하게 된다. 이제 이것을 쉽게 적용시키는 법을 이야기해 보겠다. 결론적으로 우린 이미 일상생활에서 원칙을 다 알고 있고 이미 실행하고 있는 것들도 상당수다. 주식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욕심이 화를 부른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티클 모아 태산" , "가랑비에 옷 젖는다." ,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등등,,,, 자 이렇게 모두 알고 있는 속담에서 우린 주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훌륭한 원칙을 찾아낼 수 있다. 티클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하루에 1%씩만 꾸준히 먹겠다고 원칙을 세.. 2020. 12. 28.
주식 본전 심리 제대로 들여다 보자 주식을 하다 보면 가장 먼저 다양하게 나타나는 우리의 심리를 먼저 들여다보아야 한다. 이중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바로 "본전 심리" 아닐까 한다. 이 본전 심리란 , 내가 매입한 가격보다 하락하여 슬픔과 고통을 견디다가 내 본전에 오면 팔아버린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다들 본전에 오면 쉽게 팔아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자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해 가상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 인천에 사는 박 씨는 만원에 매입한 주식이 오천 원으로 떨어져서 50%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다. 오랜 피말리는 고통의 인내 속에서 내 본전만 오면 이 지긋지긋한 주식을 팔아버리겠다고 마음속으로 수십 번을 다짐하고 맹세한다. 매일 밤, 제발 본전만 오게.. 2020. 12. 27.
지금 주식 승리에 도취되어 있나요? 가장 위험할 때 입니다. 혹시 연일 수익을 내고 있고 연승하고 있어서 주식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있는가? 매 일 매주 혹은 매 달 심지어 거의 일 년 연속 수익을 내고 있다면 더욱 확신을 가질 것이다. 혹시 내가 주식에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났으며 이제 드디어, "고수의 반열에 오른 게 아닌지 생각이 든다면...." 참으로 재밌는 것은 바로 이때가 " 가장 조심해야 하고 경계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무슨 말인지 의아해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제 본인의 원칙도 확고해 졌고 충분히 공부하고 연습한 매매기법도 시장에서 통하니깐 수익이 나는 것인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말이다. 오늘도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예제가 나가시겠다. 혹시 본인이 운전을 평균 이상 잘한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누군가 도와줘서 무언가를 .. 2020. 12. 26.
주식 황금장에서도 당신이 돈 못 버는 이유 코스피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대망의 2,800 포인트를 넘었다. 새로운 역사의 주역은 기관의 대량 매수가 이끌었다. 그동안 줄기차게 팔아오면서 투자자들의 미움을 샀던 기관이 이렇게 대량 순매수를 해 주다니 역시 주식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는 것이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을 우리 투자자들은 받은 셈이다. 바야흐로 엄청나게 강한 그토록 우리가 염원하던 "황금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 시장은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나눌 수 있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횡보장" 계속 하락하는 "하락장" 또는 "급락장" 그리고 "상승장" 마지막으로 신고가를 뚫고 강하게 올라가는 새로운 역사를 계속 갱신하는 지금 같은 "황금장" 이 있다.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황금장에서는 주식으로 우리가 이제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 열린.. 2020. 12. 25.
주식 팔아야 내 돈이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과학이다." 주식을 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모두 맘만 먹으면 그냥 아무 때나 시장가로 매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체결된다. 그런데 매도는? 마찬가지로 아무 때나 시장가로 매도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런데 왜 매도가 어렵다고 하면서 매도의 기법이나 기술을 찾아 헤매는 것일까? 다들 매수보다 매도가 어렵다고 한다. 매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들 고민이라고 한다. 왜 매도가 어려울까? 그냥 사는 것이 쉽듯이 그냥 팔면 되는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럼 찬찬히 한번 생각해 보자. 왜 파는 것이 어려운지 말이다. 손해를 보고 있다면 팔 수 있는가? "예" , "아니오" 둘 중에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 "아니오"라고 대답하기 바란다. 그래야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으니 말이..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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