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을 하려고 돈도 집어넣었고 공부도 했다.
그런데 내가 사면 주가가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는 참 식상하다. 너무나 익숙하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이야기 말이다.
듣고 싶지도 않고 너무 재미없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당신은 계속 반복한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다.
20년 넘게 주식을 하면서 깨달은 것을 딱 하나만 말하라고 누군가 나에게 질문한다면?
나는 딱 하나!
"내가 사고 싶을 때 참고 내가 팔고 싶을 때 참아야 하는 것을 알았어요."
"오르면 진짜 사고 싶다."
"내리면 진짜 팔고 싶다."
그런데 이것을 참는 게 너무 힘들다.
하지만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비결은 별거 없다.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에 집중하면 다 잊어버린다.
문제의 근인은 주식에 너무 신경 쓰는 것이다.
반응형
'재테크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 주식의 승패는 수익률이 아니라 수익금이다. (1804) | 2021.02.15 |
---|---|
내가 팔고 나서 오르는 것이 제일 견디기 힘들다 (411) | 2021.02.11 |
종목을 고르기 너무 어렵다면 이렇게 해 보자 (1) | 2021.02.09 |
어설픈 손실율에서 물타다 대주주 된다. (6) | 2021.02.08 |
주식 시장에서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3) | 2021.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