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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셀트리온 얼마 만 이냐, 찬 바람 불면 바이오가 주도 할 듯

by Winthemoney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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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더 머니입니다.

셀트리온 삼 형제가 월요일 장 시작부터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 나의 미국, 유럽 진출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모두 하반기가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최대 호재는 주가가 많이 빠졌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의 일봉 차트이다. 바닥을 잘 다졌고 큰 그림으로 보면 아주 큰 역 헤드 앤 숄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제 상승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향타를 잡는 것 같은데 귀추가 주목된다. 차트를 보면 투자자들의 피 눈물이 흥건한 것이 보일 정도로 참 힘들게 한 주식으로 볼 수 있다.  

셀트리온주가차트
셀트리온차트

 

1)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 나주, 미국 유럽 정식 허가 후 시장 진출 기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치료제 시장 진출 시기가 임박한 것으로 업계에서 예측하고 있다. 오늘의 급등은 이에 기인한 것인데 보통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 사용 신청 승인은 한 달 정도 걸렸다고 하니 곧 승인이 이뤄지고 그럼 매출로 바로 이어지는 것이다. 시점은 빠르면 4분기 정도로 예상이 되면  올해 하반기의 실적에 즉시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셀트리온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는 분석에 주가는 더 맥을 못 추었으나 오히려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실적이 반등하게 되면 주가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셀트리온-로고
셀트리온

2)  코로나 치료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이오 시밀러 제품도 고성장 기대

셀트리온을 코로나 치료제 기업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다. 이 건 사실 부업이다. 전업은 바이오시밀러이다. 전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이 만큼 성장한 회사인데 코로나 치료제까지 개발한 종합 바이오 제약회사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주력품인 '램시마'의 고성장은 올해도 셀트의 영업이익을 이끌 것이다. 또한 후속 바이오 시밀러인 유플 라이마 효과까지 얹어질 것으로 본다. 

 

정리하자면 셀트리온 주가의 발목을 잡은 실적에 대한 우려는, 미국과 유럽에 하반기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 나주의 수출과 기존 바이오시밀러와 후속 바이오 시밀러의 고성장이 합쳐져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증권가의 컨센서스는 하반기에 셀트리온의 매출은 상반기 대비 27% 증가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35% 정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굉장히 기대되는 컨센서스이다. 

 

주가는 6개월 정도 실적에 선행한다.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을 위시한 바이오주들이 주도하는 시장이 다시 돌아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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