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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삼성전자 얼마까지 오를지 단순하게 예측해 보자

by Winthemoney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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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신고가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참 좋은데 개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영 재미가 없다.

 

무려 반년 가까이 8만 원 대에서 횡보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주자이자 코스피 시총에 30% 를 차지하는 삼전을 횡보시키면서도

지수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대한 그림자 금융 세력의 운전 실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어제 하이닉스를 4% 급등시키면서 삼전은 가격을 유지시키고 말이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삼성전자를 계속 모아가야 하는 시점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일단 지금 주가보다는 분명 오른다.

 

주가는 단순하게 예측할 수 있다.

바로 실적이다. 

즉 이익으로 생각하면 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영업이익이 50조는 넘을 것이란 예상이다.

또한 반도체도 슈퍼사이클에 호황을 누릴 것이 점쳐지며, 아주 기본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상승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인공지능, 5G 이동통신, 자율주행 , 데이터 센터 등 반도체 수요는 무궁무진하다.

지금 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반도체는 장기호황이 이어질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주가는 다음 공식을 따른다.

주가 = EPS (이익) * PER (멀티플)이다.

요 공식만 머릿속에 팍 넣어놓자.

2021.03.28 - [재테크/주린이기 초교육] - PER와 EPS-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기초

 

PER 와EPS-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기초

오늘은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기초인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 순이익 비율)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 보려 한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그럼 내가 사고 싶은 주

winthemoney0803.tistory.com

PER 가 그대로 있어도 EPS 가 증가하니 주가는 안 오를 수가 없다.

PER 니 멀티플이니 모르겠다면,

그냥 회사가 장사 잘하는지 못하는지 이익이 느는지 주는지만 봐도 된다.

단, 개인적인 생각에는 워낙 개인 투자자 분들 중에 물리신 분들이나 지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전 고점이 9만 원 중반까지 재 도약은 쉽지 않은 여정일 것으로 보인다.

그냥 편안하게 올해 연말까지  9만 원까지 오른다고 생각하자.

 

만약 전 고점 9만원 중반을 탈환한다면,

10만 원에 도전해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지만 말이다.

 

벌써 올해도 6월이다. 

삼전은 원래 단기투자 종목이 아니지만, 단기 투자를 한다고 생각해보면

연말까지 반년 남았다.

고작 6개월이다. 

지금 삼전을 8만 원에 사서 연말에 9만 원에 팔아도 10%를 넘는 수익이다.

삼전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해서 은행이자의 5배 수익이면 넘치는 행복이다. 

 

더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묻는 분들에게,,,,,

8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떨어질 확률보다 9만 원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면 매수하는 것이고, 아니면 안사면 된다.

 

 

그런데 이익이 증가하고 있고 돈은 계속 풀리고 있고

 

그리고 7만 원 대 오면 쓸어 담겠다는 돈 많은 분들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고 대기하고 있다.

 

또한 증시도 분위기가 아주 괜찮다.

올해 3500 포인트 이상을 예상하는 증권사들이 많은데

예상은 예상이지만 하방 보다는 상방에 무게들을 많이 두는 것이다. 

 

항상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한 것이니

투자의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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