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 전망, 드디어 공모가 넘어 섰고 적정 주가 얼마일까?

크래프톤 주가가 오늘 종가 기준 50만 7천 원(+3.15%)을 기록하며 상장한 지 20여 일 만에 드디어 공모가를 뛰어넘었습니다. 공모가의 고평가 논란에 흥행 참패하며, 줄곧 공모가(49만 8천 원)를 회복 못하다가 오늘 회복을 했네요. 크래프톤의 주가 전망, 적정 주가를 알아보죠.

 

👌 크래프톤(KRAFTON) 신작 게임의 기대감으로 주가 공모가 뛰어넘다. 

 

역시 '베틀 그라운드' 크래프톤은 저력이 있는 주식입니다. 상장 후 공모가를 장 중에 넘어선 날도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는 고평가 논란으로 인해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며 주주들의 마음을 쓰리게 했었지요. 그러나 역시 게임주는 항상 그렇듯이 새로 만드는 게임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크래프톤은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었지요. 바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입니다. 신작의 기대감이 모든 것을 압도해 버리는 분위기입니다.  

 

👍 크래프톤 주가 전망 어떻게 될까? 좋은 흐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크래프톤의 주가는 현재 비싼 가격일까요? 처음 공모가를 산정해서 심사위원회에 제출했을 때 비싸다고 다시 정정해서 제출했었죠. 그리고 낮춰서 다시 산정한 가격이 49만 8천 원입니다. 비교 대상 기업을 세계적인 월트 디즈니를 포함해서 너무 높은 수준으로 자평한다며 시장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크래프톤주가차트

지금 시장의 평가대로 액면가 100원짜리 주식이니, 5천 원으로 2천5백만 원 주식인 셈입니다. 경쟁사인'엔씨소프트'는 액면가 5백 원짜리 주식이니 만약 액면가가 엔씨와 같이 5백 원이라면 250만 원인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굉장히 비싼 주식으로 느껴지시고 사실 그렇습니다. 메리츠증권에서는 최근 리포트를 통해 신작 게임의 예상 매출을 포함한 내년에 전체 매출액을 3조 8천억 원 예상하며 작년보다 76%의 성장을 예상한다 합니다.

 

이와 같이 기대되는 실적이 크래프톤 주가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신작 발표 후에 내년 크래프톤의 실적을 추정하며 지금 주가는 오히려 매우 낮다는 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을 바라보면 공모가를 밑도는 주가는 매수 찬스라는 것이죠.

크패프톤

지금 최근 지속 상승하면서 오늘 공모가를 회복한 이유도 신작이 크게 흥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자신감에 매수세가 점차 몰리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재료는 "얼마나 많이 팔 것이고 얼마나 많이 남길 수 있을까? "즉 늘어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만큼 확실한 주가 모멘텀은 없지요. 그리고 주가는 항상 실적에 앞서 선행합니다. 이미 폭증한 실적이 발표되면 그때는 늦습니다. 이미 주가 반영을 확률이 높기에 오히려 매도하고 떠나야 할 시기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주변에 전기차 밖에 안 보인다고 가정해보죠, 그때는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주식을 사야 할까요? 팔아야 할까요? 당연히 정답은 팔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주변에 전기차가 그렇게 많이 안 보이니 앞으로 많아질 게 확실하고 많이 팔릴 테니 지금 관련 주식을 미리 사는 것이죠.

 

😊크래프톤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이 폭발한다. 

※ '20년 (작년) 1조 7천억 /  '21년(올해) 2조 / '22년(내년) 예상 매출 '21년 대비 76%↑ 3조8천억 

※ 22년(내년) 영업이익 예상 121.2 %↑, 2조 1,000억 전망 / '21년 9천억 / '20년 8천억

• '베틀 그라운드 뉴스테이트'출시 임박( 現 2,800만 돌파 , 출시 前 4,000만 명 돌파 예상)
• '베틀 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인도 사전예약 (인도 시장 게임 규모 약 11억 달러, 모마일 게임 점유율 85%)
•  장기 투자자가 많다.
•  코스피200편입 앞두고 기관 매수세 유입 (2,000억~3,000억 증가 예상)
•  사전 예약 높은 미국 시장 기대감
•  K-뉴딜지수 편입
•  목표주가 :  62만 원(유안타) / 72만 원(메리츠) , 51만 원(신한)
  
  

크래프톤, 배틀 그라운드 뉴스테이트로 주가 명예 회복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