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전망, 운전자 없는'아이오닉5 로보택시' 공개하다

현대차가 운전자 없이 완전 자율주행으로 운전하여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갈 수 있는 전기차 로보 택시를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최고 단계인 4단계 기술이 적용된 것입니다. 이런 좋은 소식에 현대차의 주가가 오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아이오닉 5 로보 택시

'운전자 없이 운전한다.' 그리고 '전기차'입니다. 더욱이 손님을 운반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바로 택시이기 때문이죠.

공상과학 만화 같은 곳에서만 보았던 꿈의 세계가 이제 현실이 될 모양입니다. 현대차 주가는 계속 고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좋은 소식을 계속 전하는 것을 보면 투자 매력도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로보 택시의 외관은 이름처럼 사방이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가 부착되어 로봇처럼 보입니다.  그럼 언제 출시될까요?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먼저 구경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23년도에 미국에서 먼저 서비스할 예정이랍니다. 그 이유는 현대차가 미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인 앱티브와 모셔널이란 합작법인을 만들어 같이 개발했기 때문인데요. 바로 자율주행의 기술 표준을 미국 기준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오닉5-로보택시

상업용 택시이기 때문에 승객의 안전이 우선일 겁니다. 그래서 승객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경고음이나 알림을 주고 운전석에 디스플레이 장치와 서로 문자 소통 가능하며, 만약 혹시라도 있을 문제가 발생하면 원격 조정되는 기능을 갖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안전에 대해 카메라 센서가 실 내외 30여 개가 장착이 되고요. 손님이 물건을 놓고 내리면 그것까지 센서가 감지해서 알려준다고 하네요. 

 

현재 약 10만 번 정도의 주행 테스트를 끝내고 빅 데이터를 쌓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가장 높은 기술의 자율 주행 택시가 우리 눈앞에도 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흥분되네요.

◑ 현대차 주가의 좋은 재료

현대차 아이오닉 5 로보 택시 공개가 주가의 급등 재료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현대기아차 그룹의 운명은 향 후 전기차 사업입니다. 전기차가 많이 팔린 다는 실제적인 소식이 시장에 전해져서 믿음을 주어야 주가가 재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 현대차 경형 SUV 모델 '캐스퍼' 출시

십 년 전쯤만 해도 경차의 전성시대였습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아껴야 잘 산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었지요. 지금은 외제차 위주에 중대형차 및 특히 스포티한 SUV 차량이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 현대차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 왔습니다. 19년 만에 경차 모델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고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경형 SUV'차량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차가 아토스 만들어서 그리 유행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번 경차 모델은 SUV이기에 차별화가 뚜렷합니다. 쉐보레 스파크나 기아의 모닝을 제치고 경차시장에 서 흥행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아이오닉 5 로보 택시 개발 소식과 새로운 SUV경차의 출시 소식이 현대차 주가의 좋은 흐름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SUV경차-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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