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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자가 되는 방법 우리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 십 년간 고민해 보고 연구해 보았는데 그 방법을 찾았다. 바로 무엇이냐면, 우량한 자산을 먼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강남 아파트 일 수 도 있고 비트코인 일 수도 있고 삼성전자 일 수도 있다. 여하튼 누가 뭐래도 위의 세 가지는 부정할 수 없는 자산이다. 그럼 왜 저런 우량 자산은 계속 끊임없이 오를까? 엄청나게 찍어대고 있는 달러를 보면 너무 겁이 난다. 그럼 우린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우량 자산을 그게 무엇이던가에 빨리 모아서 꽉 쥐고 계속 버텨야 한다. 우량 자산을 취득하였다면 팔면 안 된다. 현금이 필요해서 팔고 싶다고요? 그럼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자. 그리고 저금리의 이자를 내면서 버티자. 그래야 된다. 우리가 생활을 해야 되기 .. 2021. 2. 27.
주식 변동성을 첫 번째로 이해해야 한다. 주식을 하려면 무조건 변동성을 이해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오르고 내리고 매일 움직인다. 은행에 적금, 예금만 하던 분들은 이 부분을 매우 어려워한다. 생전 자신의 돈이 움직이는 경험을 못 해 봤기 때문이다. 이 변동성을 먼저 이해하고 주식에 임해야 한다. 내 돈이 줄 수도 있고 늘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려면 첫 째는 거래의 원리를 잘 숙지해야 한다. 가장 기본은, 사려고 하는 사람이 팔려는 사람보다 많으면 가격은 올라간다. 팔려고 하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으면 가격은 떨어진다. 너무 쉽다고 생각하는가? 이 것이 문제이다. 막상 쉬운 경제 논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것을 이해 못한다. 자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쉽다. 내가 가진 주식이 하락한다면 그냥 기분이 나쁘고 올라.. 2021. 2. 27.
주식도 달리기와 같다 나는 조깅을 좋아한다. 매일 하루에 5km 이상을 아주 천천히 한 시간 정도를 일 년 넘게 꾸준히 하고 있다. 천천히 달리면서 주식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어쩜 주식과 똑같은 공통점이 많이 발견된다. 요즘 공원에서 달리다 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뛴다. 그런데 특징적인 것은 젊은 분들 특히 10대 20대 들은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를 한다. 주변에 사람들을 제쳐가면서 엄청난 속도이다. 달리면서 기차 화통 같은 거친 숨소리를 내 쉬며 말이다. 숨이 가쁘다 보니 마스크는 온 데 간데없다. 턱스크는 기본이고 아예 벗어서 손에 쥐고 달리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지 본인들은 모르는 것 같다. 한 마디로 무서워 죽겠다. 나는 이런 분들이 너무 무섭다. 아마 주변에 많은 분.. 2021. 2. 26.
삼성전자는 주식이기 전에 훌륭한 자산이다. 오늘 주식 시장이 반짝 웃었다. 대부분의 종목이 오랜만에 시뻘겋게 양봉을 뽑아주면서 투자자들이 웃는 날이었을 것이다. 참 재밌는 것은 어제 까지만 해도 우울함에 비관적인 분석이 난무하였으나 오늘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뀐 것이다. 주식하는 주변 분들은 코스피가 조정받고, 그들의 대장주 삼전이 하락이 이어지자 걱정과 한숨 그리고 손절매를 수행하고 한국 주식은 이래서 안 된다면서 미국 주식에 열광하고 뛰어들며 밤을 새우고 회사에 출근을 한다. 우리 지수가 3천 포인트가 무너지자 2천까지 다시 내려간다고 설레발치면서 말이다. 지금 2월 말이다. 불과 1월 달에만 해도 삼성전자에 열광하는 분위기에 10만 원에 육박하는 금액에도 불나방처럼 달라붙고 매수하던 사람들이 8만 원 초반까지 빅세일을 해도 매수를 안 하고 .. 2021. 2. 25.
주식이 떨어져서 걱정에 잠을 못 이룬다면 내가 보유한 주식이 떨어지면 우리의 심리는 다음의 세 단계를 거친다. 1단계는 실망감이 들고 짜증이 난다. 더 떨어지면, 2단계는 화가 난다. 더 더 떨어지면, 3단계는 우울해진다. 그리고 더 떨어지면 버티지 못하고 팔아버리든지 아니면 비 자발적으로 존버를 하게 되고 장기 보유를 하게 된다. 결국에는 장기 투자자가 되고 만다. 사실 주식을 처음 매수할 때 누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매수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주식을 장기 투자하라 하라 다들 강조하지만 사실 가만히 있으면 이런 3단계를 거쳐서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를 하게 되는데 말이다. 애써 장투를 해야겠다고 고민할 필요도 없다. 제일 짜증이 날 때는 남들은 돈 벌었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지 자신을 원망하고 우울감이 밀려오는 것이다.. 2021. 2. 24.
만약 주식에서 손실만 보고 있다면 주식을 하고 있는데 수익이 나고 있지 않고 매번 손해만 본다면 몇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봐야 한다. "본인이 매수한 후에 하락하는가 상승하는가?" 내가 주식을 사면 기가 막히게 기다렸다는 듯이 하락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 도대체 왜 이런 머피의 법칙이 발생하는 것일까? 대부분은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에 주로 해당한다. 참 의아할 것이다. 보통 올라가는 종목을 따라붙는 일명 추격매수를 하는 사람들이 상투에 물려서 매수 후 하락해야 하는데 정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다수의 평범한 분들은 날아가는 주식에 따라붙을 용기가 없다. 바로 겁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많이 하락한 종목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매수한 후에 주가는 더욱 떨어지기 마련이.. 2021. 2. 23.
주식에서 가장 큰 기쁨은 주식수를 모아가는 것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 가장 재밌는 것은 수익을 내는 것도 아니요. 운 좋게 상한가에 매도하여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내가 갖고 있던 주식을 팔아버린 보상으로 받은 기쁨은 신기하게도 오래가지 않는다. 순간이다. 아마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 되는 분들이 많을 것인데 당연히 이해가 간다. 많이 경험해 보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주식은 오늘 매도하여 수익 실현하면, 다시 Reset이다. 만약 매일 수익을 내어야 한다면 오늘 수익내고 팔았다고 내일 또 수익 낸 다는 보장도 없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종목을 찾고 매수 타점을 찾고 매도 시점을 조율해야 하며 온갖 연구와 궁리를 해야 한다. 마치 밀림의 왕인 사자나 호랑이가 오늘 큰 먹잇감을 사냥해서 식구들을 배불리.. 2021. 2. 22.
주식 존버력이란 어떻게 생기는 걸까 주식에는 존버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가? 요즘에는 신조어가 많이 유행하는데 투자에 있어서도 주식을 팔지 않고 오래 버티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 존버이다. 나는 이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개인에 따라 이 힘의 차이를 존버력이라 칭하고 싶다. 주변에 기아차 주식을 십 년 동안 크게 손해를 보면서도 팔지 않고 보유하고 버티다가 최근 세 배의 이익을 내고 익절 하는 분도 보았고, 맥심 커피를 제일 좋아한다면서 동서 주식을 팔지 않고 삼 분의 일 토막을 5년 간 버텨서 2배의 이익을 내고 수익 실현한 분도 보았다. 그분은 -50%의 손실 속에서도 동서 주식은 한국의 코카콜라 라면서 종목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였고 매 년 배당받은 것 만 해도 손해는 아니라고 자신감 있게 주장하셨다. SK텔레콤 주식을 10년 ..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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