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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주식은 미래의 나에게 자산을 선물해 주는 것이다

by Winthemoney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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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내가 있다.

우리의 존재는 삼라만상 이 것보다 더 간단히
나눌 수 없을 것 같다.

지금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대화를 시도해 본적이 정말 많이 있다.

이렇게 말이다.
"왜 그때 이 종목을 사지 않은 거니? "
"왜 그때 그 종목을 팔지 않은 거니? "
"아 지금 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를 번 거야.. 휴우~"
"내가 오른다고 한 종목은 거봐 다 오르잖아."
하지만 난 없어.ㅠㅠ""

과거의 내가 듣던 말던 상관없이
혼자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끊임없이
질책을 가한다.

정말 재밌는 것은 무엇이냐면,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내가
곧 과거의 내가 될 것이
분명 자명한데도 불구하고

방금 전 질책하던 그대로 똑 같이
지금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만약 십 년 전에 혹은 짧게 오 년 전의 내가
현재의 나를 위해 카카오나 엘지화학 주식을
사뒀더라면 어땠을까?

아님 삼성전자 주식을 사 두었다면 어땠을까?
얼마나 기쁘고 과거의 내 행동이 얼마나
자랑스러울지 생각해보자.

내가 이렇게 잘 나갈지 몰랐지?

우린 이미 정답을 다 알고 있다.
왜냐면 매 순간 절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단 알면서 행동을 하지 못할 뿐인 것이다.

미래의 내가 웃음 짓게 하려면
지금 어떻게 주식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미래의 나에게 주식 선물을 하는 것은
자산을 선물해 주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그것도 자기 혼자 스스로 커지는 자산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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