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폭락 두려워 하지 마세요

암호화폐에 투자하면 사실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습니다. 시장이 요동치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니며 그 폭도 주식하고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이니까요. 하지만 매 번 폭락할 때마다 공포감을 느끼며 두려워한다면 그냥 이 쪽 투자는 안 하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폭락이 두렵다면 투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좀 직설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은 있지만 실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를 투자하기로 결심했다면 꼭 처음 말씀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매수하시는 순간부터 -50%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십시오."

주식을 하다가 오신 분들은 이 말 뜻을 알겠다고 하시지만 설마 하는 생각으로 계시다가 나중에 실제 계좌가 시 퍼렇게 -50% -60% 찍히기 되면 기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온갖 저주를 퍼부으면서 다시 주식으로 돌아가십니다. 이렇게 되는 제일 큰 이유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왜 코인 시장으로 왔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주식으로 버는 돈 보다 더 큰 수익을 내려는 욕심에 기웃거리다가 들어왔지만  주식과는 비교조차 안 되는 큰 손실을 보았고 게다가 순식간에 발생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급락과급등

오히려 아무 투자도 안 하셨던 분들은 시키는 대로 잘하십니다. 이런 분들은 소액으로 투자하시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 쓰십니다. 그러니 당연히 요동치는 가격에 견딜 수 있고 나중에 용돈 벌이는 하게 되는 것입니다.

 

큰 수익에는 큰 손해도 당연한 것 ( High Risk High Return )

큰 수익을 내려고 도전했다면 반대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수익만 내려는 것은 무모한 욕심이며 이 세상 어디에도 그런 자산은 없습니다. 수익 내기는 주식이나 암호화폐 모두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무나 이득을 내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급락은 항상 갑자기 찾아온다

이번 급락도 오미크론이라는 돌발 변수가 생길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8천만 원을 가볍게 넘어가며 연말 1억을 외치던 사람들이 불과 1주일도 안 지나서 이제는 비트코인이 끝이라고 합니다. 시즌2가 끝나다면서 4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 민망할 정도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깃털보다 가볍게 투자를 하고 생각을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급락차트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전 세계 주식, 암호화폐 시장이 말도 못 하게 폭락했었습니다. 혹시 그때와 같은 상황이 오면 이번에는 진짜 크게 매수해야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같은 돌발변수가 생겨 다시 코로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매수일까요? 매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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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에 휩싸일 때 아니면 싸게 살 수 없다

공포감과 두려움이 엄습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절대 물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싸게 내놓지 않습니다. 지금 같이 서로 싸게 팔려고 매도세가 강하게 휘몰아칠 때 아니면 저렴하게 매수하기 힘듭니다. 비트코인 좋은 것을 이제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세가 그것을 증명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너무 비싸서 사기 힘들었다면 세일해 주니 감사한 마음으로 매수하면 됩니다.

가격폭락

보통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는 연말이 되면 대부분 상승장을 연출했습니다. 올 해도 그럴 것 같았는데 갑자기 코로나 변종 때문에 지금 요동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오미크론 때문에 지금 웃으면서 담는 사람들이 꽤 많으실 겁니다.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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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만 원 넘을 때 사고 싶었는데 현재 30% 넘게 세일을 해 주고 있으니 좋은 것 아닐까요? 만약 명품을 백화점에서 30~40% 싸게 할인한다면 며칠 밤을 그 앞에서 줄 서고 기다리고 고생해야 겨우 살 수 있는데 서로 물량을 싸게 팔려고 이 난리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하지만 로그인하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되는 것인데 그 매수 버튼 누르기가 참 공포스럽고 어려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