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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암호화폐(가상자산)

NFT 란 이해하면 돈이 된다

by Winthemoney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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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가 2021년 올 해의 단어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다들 예상했었던 메타버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에 놀랍습니다. NFT에 대해서는 이제 익숙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초창기 시장이라 개념이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참 알아야 될 것도 많고 배워야 될 것도 많은 세상입니다. 메타버스는 또 무엇이고 NFT란 또 무엇인지 새로운 개념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화두로 급부상되고 있는 NFT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FT란

NFT란 뜻은 Non Flunge Token의 약자이며 대체 불가 토큰이라고 합니다. 사실 영단어 뜻은 모르셔도 되고 개념만 쉽게 잡으면 됩니다. 혹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게임 속 내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아이템을 모으고 열심히 플레이를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어느 순간 게임회사가 사업을 접고 내일부터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 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내가 그동안 유료로도 구입한 아이템도 사라지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키웠던 분신 같은 캐릭터가 사라진 것입니다. 회사에 연락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보죠. 

결론적으로 그냥 끝입니다. 내가 내 것인 줄 알았던 게임 속 주인공과 아이템들이 결국 내 것이 아닌 것입니다. 만약 게임회사가 먹튀는 하지 않았지만 게임의 룰을 바꾼다든지 갑자기 내가 어렵게 획득한 것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난이도를 낮춰버린 다면 어떨까요? 레어템(획득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얻는 것이 갑자기 쉬어지게 프로그램을 변경해 버린다면 정말 허망할 것입니다.

NFT게임
NFT게임

혹시 미술작품을 좋아하시나요? 여러분이 만약 고가의 명작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평생 진품인 줄 알고 보관했었지만 어느 날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나고 위작, 모조품인 것이 밝혀졌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아마 다시는 미술품 수집은 거들 떠도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폐에 새겨진 NFT-대체불가토큰
대체불가토큰

만약 내 것에 대한 소유권을 디지털로 확실히 해 놓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내 이름이 명확히 적혀 있어도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게 현실인데요. 이런 필요에 따라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도 위조하지 못하게 인터넷 네트워크상에 기록되게 만들어진 것이 NFT입니다. 누가 언제 만들었고 누구에게 팔았으며 현재 소유자가 누구인지 모두 조회가 가능해서 모두 알 수 있는 기술입니다. 


Play To Earn (게임으로 돈을 벌다)

요즘은 이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게임과 미술작품입니다. 게임 같은 경우는 게임 속에서 획득한 코인은 내 자산이 되게끔 되어있어 실제 현금화를 할 수 있습니다. play To Earn 이란 뜻으로 유명하며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의 발전사가 처음 play to Win (이기기 위한 게임)에서 play to pay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게임) 그리고 play to Earn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NFT새겨진동전과지폐
NFT


Minting(민팅)-나만의 미술품 제작 

미술품 같은 경우는 디지털 그림을 NFT로 만드는 것을 미팅한다고 합니다. 민팅을 통해 누구든지 NFT 화해서 소장하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즉 NFT를 직접 만들어서 팔 수도 있고 남의 것을 사서 가격이 오르면 되팔아서 이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아주 좋은 재테크의 일환이 되고 있는 것이죠.

NFT금화
NFT금화

디지털 파일, 즉 그림파일은 복사해서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떤 파일이 원작인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명확히 기록해 놓고 누구든지 조작할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실제 작품들을 거래할 때는 진품이 맞는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NFT 작품들을 보유하면 그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게 것입니다. 바로 명확하게 소유권에 대한 증표가 될 수 있기에 혁신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NFT가 뜨거워진 분위기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이 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투기의 온상으로 번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그림 파 일한 개가 수십억에 거래되는 비이성적인 현상도 자주 목격되고요. 아무리 좋은 기술도 너무 빨리 성장하며 거품이 일순간에 터지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 NFT를 보면서 과거 닷컴 열풍이 불었던 시절이 자꾸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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