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암호 화폐 폭락 폭등은 무시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너무나도 자극적인 기사와 뉴스로 도배되는 투자판에서는 여기에 귀 기울이기 시작하면 투자의 정체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상식에 기반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저런 폭등 폭락 소식을 무시할 수 있을까? 답은 단순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최근 엄청난 폭등을 하면서 전 세계인의 추앙을 받고 있는 어떤 상품은 연 초 대 비 300%가 넘는 상승을 하며 사상 최고가를 뚫었어도 단 10% 정도 조정이 나오니 대번에 뉴스에선 "폭락 뉴스와 함께 물린 사람들의 사연"을 앞 다투어 기사로 내 보내는 상황이다.
정말 실소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수천만 원 오르고 몇 백만 원 떨어지면 폭락이라고 하니 그 기준을 사상 최고가에서 언급하는 것을 우리가 받아 들어야 하는 것일까? 그 간에 오름폭은 왜 무시하는 것일까??
부동산도 마찬가지 이다. 10억씩 오른 강남이 2~3억 떨어지면 무슨 부동산 대폭락이 오는 것처럼 또 떠들썩하게 나온다. 반대로 오를 때도 떠들썩하긴 마찬가지이다. 폭등했다는 것을 화제 삼을 때는 꼭 바닥가격으로 기준하여 말하는 사람이 많다.
투자 자산에 새로 관심을 갖게 될 때, 가장 큰 악재는 시세가 많이 올랐다는 것이고 가장 큰 호재는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린 상식에 기준하면 된다. 많이 올랐으니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많이 떨어졌으면 오르는 게 당연하다. 달이 차면 기울고 , 기울면 차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주식 암호화폐 같은 투자 자산은 변동성이 큰 상품이다.
그만큼 그 변동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며 추세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상방, 하방으로 자리 잡으면 그 방향으로 관성을 가지고 돌진해 나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오르는 것은 그 역방향의 힘이 탄생하기 전 까지는 계속 가는 것이다. 이걸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주식 암호 화폐 폭락 폭등에 귀 기울이면
폭등, 폭락 뉴스에 귀 기울이면 포모가 발동해서 기회를 잃을 것 같은 두려움에 추격매수를 하게 되고 반대의 경우에는 투매를 할 수가 있다. 시세가 저 바닥에서 기어 다닐 때는 절 대 뉴스로 도배되지 않는다. 그러니 나는 평소 관심이 없으면 저렴할 때 매입을 하긴 거의 불가능하다.
남들이 폭등하는 주식에 뛰어들어 수익을 내었다고 자랑을 하든 말든 배 아파하지 말아야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론 그냥 시세를 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궁금해서 쳐다보게 되면 흘러가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가는 것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투자에 임하는 내 마음은 항상 고요하게 평온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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