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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삼성전자 주식 내릴 때 그냥 물려버리세요.

by Winthemoney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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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돈에게 노예가 되지 않고 승리를 꿈꾸는 "윈더 머니 Win the Money"입니다. 

오늘도 삼성전자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삼성전자 주식이 급등한 후에 3일간 약 조정을 받고 있어요. 이익 실현하는 모습과 신규 매수를 기다렸던 분들의 매수세가 공방을 펼치지만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고 있어요.

  우리는 주식을 사고 싶을 때, 이 전 글에서 오를 때 절대 쫓아가면 안 되고 내릴 때 분할로 심리를 다스리며 전략적으로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었죠~

 주식하면서 제일 나쁜 버릇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내가 사면 바로 올라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머리를 비우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이게 얼마나 얼토당토않은 생각인가?

 왜 내가 사면 바로 올라야 하지? 그런 법칙이 있나요?

초우량주는 그냥 사서 물려버리세요.

추천하는 주식이 사면 바로 오른다는 남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바로 흘려버리세요.

 내가 산 주식을 바로 비싼 값에 팔아버린다는 것은 못된 욕심이니, 선한 마음을 가져야 부자가 돼요.

우리가 어려울 때 진정한 인간관계의 옥석을 가릴 수 있잖아요? 주식도 마찬가지예요. 주가가 내릴 때 남이 욕할 때 바로 그럴 때 매수해 준 사람에게 반드시 보답하기 마련이에요.

선한마음을 가져야 부자됩니다.

 차라리 내가 주식을 사면 내린다고 역으로 생각하는 게 고수에요.

 여러분들이 시장가로 주식을 바로 사지 않고 호가창에 밑으로 물량을 받쳐놓았는데 체결되었다는 것은 바로 파는 사람, 즉 매도세가 강해서 내렸기 때문에 내 물량이 체결되어 준 거예요.

중력의 법칙을 생각하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리는 것은 내리는 하방의 압력이 강하거든요. 바로 그런 덕택에 싸게 사려고 밑에 걸어두었던 내 물량이 체결된 것이고 내 평단가 밑으로 떨어질 확률도 당연 높아지는 거예요.

 내가 사고 바로 오르면, 누가 직장을 다니고 열심히 일을 해서 월급을 받겠어요? 못된 마음이에요.

 우량주가 조정받을 때,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러우세요?

 삼성전자 우리나라 대표기업인데도요. 지금의 조정은 조정도 아닌 쉬어가는 구간일 수 있어요. 물론 더 조정이 이어질 수도 당연히 있겠지요. 누가 내일의 주가를 알 수 있겠어요?

 우량주는 그냥 내릴 때 사셔서 기다리면 돼요. 그래야 돈 벌어요.

              "우량주는 내릴 때 사서, 그냥 물려 버리는 것이다." 

삼성전자 주식 그냥 사서 물려버리세요.

 그럼 절대 배신하지 않고 수익을 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이런 경험을 계속 쌓아가야만 주식 실력이 늘게 돼요.

"저는 오늘도 삼성전자를 내릴 때 분할 매수하고 있어요^^~"

초우량주는 내릴 때 겁내지 말고 분할매수하세요. 안 그럼 도대체 언제 사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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