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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인생의 삶이 파도와 같듯이 주식도 파도와 같다.

by Winthemoney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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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인간의 삶처럼 때로는 즐겁게 하고 슬프게도 하며 노여워하게 만들 때도 있으며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하게 된다. 

 

태어나서 유아기를 거쳐 청소년이 되면서 성장하고 그리고 성인이 되는 것처럼 주식도 이제 막 태어난 어린 주식도 있고 쭉쭉 커나가며 성장하는 주식도 있으며 더 이상 성장이 없고 조용히 머물러 있는 주식도 있다. 

 

주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인생의 삶을 비교해 보면 주식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일까?

여러분이 지금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가?

 

아마 꿈과 야망이 넘치는 젊은 시절이라고 대부분 생각들 하실 것이다. 

마찬가지로 주식도 꿈이 있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성장하는 주식들은 매력이 넘치고 앞으로의 기대감으로 황금기를 맞이한다.  

 

우리가 청소년을 나라의 꿈나무라고 하는 이유도 앞으로 그들에게서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파동이라는 매우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 

일직선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파도와 같이 파동을 그리면서 방향을 잡고 움직인다.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파동을 그리기도 하고 반대로 낮추면서 움직이기도 한다.

 

마치 아무리 똑똑하고 잠재력 있는 사람도 성공만을 경험할 수 없고 실패를 겪으면서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성장하듯이 주식도 똑 같이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움직인다. 

새로 개발한 신제품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일으킬 수 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며, 갑작스러운 환율의 변화나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변동 등의 대외 변수에 의해 주가의 파동 또한 큰 폭의 그림을 그리게 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통찰력이 있다. 

좋은 일만 생기고 인기가 있을 때 주변에서 " 요즘 너 상종가네! " 라는 주식을 비유하는 표현을 쓴다. 

주식에도 희노애락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인생이 상한가만 칠 수 없듯이 반대로 바닥까지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튼튼한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하며 일어날 수 있다면,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관심이 있는 주식이 있으면 그 주식의 분봉,일봉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당장 월봉과 , 연봉을 펼쳐 보도록 하자.

그리고 지저분하게 설정되어 있는 모든 보조지표를 삭제해 보자.

 

그럼 이제 비로소 그 동안 보이지 않던 큰 파동이 비로소 보일 것이다. 

파동을 그리며 움직여 온 월봉과 연봉의 파동을 마음 속으로 느껴보자. 

큰 파동을 느껴보자.

혹시 월봉에서 그 주식의 희노애락이 느껴질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고수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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