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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부스터 샷 뜻과 모든 것 관련주식 까지

by Winthemoney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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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을 받으신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텔타 변이를 위시하여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공격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어 접종을 완료했더라고 '부스터 샷'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확한 그 뜻과 관련된 주식을 살펴보자.

부스터 샷
부스터 샷

1. 부스터 샷 뜻

부서터 샷은 그 의미가 매우 간단하다. 백신 접종을 끝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추가로 백신을 더 맞는 것을 의미한다. 

 

2. 부스터 샷 필요성 

코로나19의 신종 변이가 계속 출연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 같은 곳에서 백신 부스터 샷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델타 변이 같은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능을 높여야 하고 부스터 샷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부스터 샷 효과

굳이 부스터 샷을 이미 접종이 끝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왜 또 접종을 하는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접종을 2차까지 했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 효과가 점점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 데이터가 나오면서이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서는 2번 맞는 예방 접종은 6개월 동안에는 효과가 높게 유지되는 반면 그 이후로 점점 감소되므로 6개월 이후에서 12개월 이내에 추가 접종을 하면 코로나에 대한 예방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하였다. 

코로나 백신
백신

4. 부스터 샷 부작용

부스터 샷 접종도 2차 접종 때와 같거나 비슷한 부작용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스라엘이 부스터 샷을 접종한 국가인데 실제 접종 자들을 통해 관찰되었으며 종합적으로는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2차와 비슷 또는 약간 덜하다는 것이 접종자들의 의견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부스터 샷 까지 맞고도 소수는 감염이 되었다고 하니 100% 예방은 될 수 없는 것 같다. 

 

5. 부스터 샷 승인 

현재 미국에서는 자국민 중에 백신 접종이 완료된 경우에는 아직까지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필요 근거가 미흡하므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면 명확한 과학적 데이터가 기반되어야 하므로 FDA 같은 관련 기관에서는 철저하게 검증하는 과정에 같이 참여 중이라고 하였다. 

 

6. 부스터 샷 관련주

6.1.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 화이자의 주가 급락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 벡스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 주식이 대표적인 부스터 샷 관련주이다.

그런데 주가가 급락을 하였다. 주가 급락의 배경에는 부스터 샷이 예방 접종을 마친 일반인들에게는 필요가 없다는 학회의 논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영국의 의학전문지 란셋의 내용을 인용하면, 지금 까지 나온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모든 데이터 중에 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뒷받침해 줄 만한 근거나 증거는 없다는 것이다. 

화이자-노바백스-모더나 주식차트
부스터샷- 관련주식-차트

확실치도 않은 효과에 부족한 백신을 또 이용하는 것보다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미접 종률이 높은 국가의 국민들에게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만약 부스터 샷 접종이 결정되면 관련 회사의 주식들은 높은 매출에 대한 기대로 주가 상승의 재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논문에 의해 부스터 샷이 필요 없다는 발표에 실망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하고 말았다. 중요한 것은 아직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한 진행을 당장 올 가을에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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