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 퀴노놀은 원래 항암 치료제를 위한 후보 물질이다. 폐암, 췌장암, 급성 백혈병 같은 치료제를 위한 성분이었으나 코로나19 치료제로써 미국 FDA에서 중증환자에 대한 임상 2 상의 확대 승인을 받아 관련 주식들이 폭등을 했다.
1. 한국 비엔씨 코리아, 안트로퀴노놀
한국 비엔씨(BNC)는 세종시 첨단 산업단지에 작년 12월 새로 의약품 GMP신공장을 준공해서 입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종합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2007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코스메틱 관련해서 주름 개선 필러 콜라겐 조직 수복 치료를 위한 생체 의약품 개발을 통해 성형, 미용, 상처치료 등 분야에 매진하였다. 지속되는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었다.
1) 최근 한국 비엔씨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가 있다.
다름 아닌 '안트로퀴노놀'관련주로 분류되며 테마주로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앞서 말한 대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이었으나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되면서 한국 비엔씨가 한국뿐 아니라 해외 몇 개국(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수출을 위한 독점 제조 및 판매의 권리를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부터이다. 골든 바이오텍이라는 곳과 협력해서 코로나 치료제를 현재 개발 중이라 알려졌다.
요즘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하면 그 회사는 주식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라 테마를 형성할 수 있는 재료가 적은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만큼 반가운 재료가 없다. 더욱이 국내 회사일 수록 주식 시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된다.
2) 한국비엔씨 종목은 최근 너무 급등해서 투자 경고 종목
지정되어 있어 섣부른 매매는 금물이고 당분간 관찰만 해야 한다. 왜 이런 종목을 언급하냐면 주식 공부가 많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재료에 의해 급등하는 주식은 1주 정도 사놓고 그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도 아주 재미있다. 한 주도 부담된다면 모의투자로 하면 좋다.
그리고 어떤 재료가 주가를 움직였으며 그 재료가 얼마나 유지되는지 결국 주가의 흐름을 관찰하면 급등주의 패턴도 많이 숙지가 된다.
급등주를 많이 연구하게 되면 바로 급등 전 지루한 횡보를 끝내고 급등 초기에 선점해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시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급등주를 발굴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에서 기술했던 것과 똑같은 패턴으로 급등한 것을 볼 수 있다.
'재테크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전망 하반기 기대 3가지 이유 (8) | 2021.09.16 |
---|---|
실리콘투 공모주 청약 상장 후 주가 전망 (4) | 2021.09.15 |
부스터 샷 뜻과 모든 것 관련주식 까지 (399) | 2021.09.14 |
급등주 발굴은 주식 횡보 국면에서 거래량이 핵심이다 (406) | 2021.09.14 |
효성첨단소재 주가 전망 수소 관련주 중에 최고다 (3) | 2021.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