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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급등주 발굴은 주식 횡보 국면에서 거래량이 핵심이다

by Winthemoney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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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급등주를 잡고 싶은 꿈이 있다. 화려하게 불꽃쇼를 하듯이 위로 솟구치는 장면은 최고의 기쁨임을 부인할 수 없다. 급등주는 갑자기 탄생하지 않는다. 항상 지루한 주식의 횡보 국면을 거치고 갑자기 탄생한다. 

1. 급등주의 특징

1) 급등주는 시장이 좋을 때 보다 안 좋을 때 많이 나온다. 

주식 뉴스를 보면 매일 크게 급등, 폭등한 주식과 그 반대의 경우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늘은 이런 주식이 상한가를 갔고 저런 주식이 하한가를 갔다. 등등 시장이 좋건 나쁘건 항상 급등하는 주식은 있기 마련이다. 참 신기한 것은 앞서 말한 주식 시장과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우리가 잘 알아야 할 것은 시장이 좋으면 급등주는 잘 탄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굳이 위험하게 코스닥 소형주에 투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형 우량주 아무것에나 투자해도 수익이 나는 장세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형 우량주가 힘을 쓰지 못할 때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그때 시장에서 소외받았던 소형주들 중에서 시세가 폭발하는 것들이 나올 때가 많다.

급등주발굴
급등주발굴

2) 급등주는 주식 횡보 평행 구간에서 에너지를 모은다.

주식도 에너지를 모아야 급등을 할 수 있다. 이 말이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실이다. 항상 주식도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다는 말이 오랜 기간 종목을 관찰하면 틀림없이 맞는 말인 것을 실감할 때가 많다. 우리 사람도 생로병사가 있듯이 모든 주식에도 똑같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상승 전에 반드시 횡보하면서 에너지를 모은다는 사실이다. 

 

3) 끝 없이 하락할 것 같은 주식도 그 바닥이 있다.

아무리 나쁜 최악의 주식도 일직선으로 하락하기만 하지 않는다. 이는 아무리 좋은 주식도 직선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영원히 하락할 것 같은 주식의 엄청난 하락 에너지도 점점 기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멈추기 마련이다. 아주 센 힘으로 바닥에 공을 내 던지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공은 중력에 의해 바닥으로 떨어지고 결국 바닥에서 처음에는 세게 튕기면서 올라오지만 점점 높이를 줄이면서 결국 멈추는 것과 같다. 에너지가 소멸되는 것이 주식에서는 매도하는 세력이 줄어들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주식황소와곰
주식황소와곰

3)-1. 곰이 힘을 쓸 때는 피하고 황소가 다시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라.

주식의 에너지는 팔려고 하는 곰 세력과 사려고 하는 황소 세력, 즉 매도와 매수 두 개의 힘이 싸우면서 주가의 에너지가 결정이 된다. 그러니 곰 세력이 내리꽂아 버리면 매도세에 짓눌리지만 결국 곰의 힘도 바닥이 나고 황소가 다시 뿔로 주가를 들어 올려 버리게 된다.

 

이 점만 딱 이해하면 절대 하락하는 국면에 있는 주식에 대해서는 섣불리 매수하려 달려들지 않는다. 곰의 힘(매도)이 결국은 빠질 때까지 황소(매수)가 나타날 때까지 손 묶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급등 폭등한 주식 분할 매수 방법

오늘은 급등하는 주식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소개해보겠다. 주식시장에는 하루에도 수 백개의 급등하는 주식이 있는데 항상 강조하지만 항상 위험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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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래량 없이 하락하는 주식 그리고 횡보하는 주식을 찾아라.

팔 사람이 다 팔았다는 이야기다. 그럼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제 더 이상 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린 주식 차트의 거래량에서 단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거래량이 하락하면서 빠지는 주식을 유심히 봐야 한다. 그리고 거래량이 완전히 말라버린 상태에서 박스권을 그리면서 횡보하는 국면에 이른다. 그리고 횡보의 끝에서 모든 이평선이 집결하면서 거래량이 점점 늘어나는 시점이 오게 된다. 

 

 

주식은 조용할 때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이다.

 코로나가 백신 접종에 의해 사그러 들 것이라 떠들면서 경기민감주, 가치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니만 요즘에는 카카오 네이버 같은 성장주가 올라가니 또 성장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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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핵심은 바닥에서 장기간 횡보하던 주식의 거래량 급증이다.

지루하게 바닥을 장기간 주식이 횡보하면서 평행하게 움직였다면 거래량만 보면 된다. 거래량이 붙는 시점은 누군가가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증표가 된다. 바로 이 시점에 이동평균선을 보면서 5일선을 강하게 뚫어주면서 거래량이 급증하게 되면 집중해서 관심을 두고 매수 준비를 해야 한다.

급등주패턴
급등주패턴

 

 

주식은 횡보할 때 사는 것이다.

주식에 관한 질문을 평소에 많이 받는데 항상 첫 번째 질문으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은 바로 "언제 사야 되나요?"라는 질문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서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아야 수익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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