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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배당금 통지서를 뜯는 기쁨과 입금될 때의 행복감

by Winthemoney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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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당금이 입금되는 시즌이다.

우리나라는 일 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회사들이 대 부분이라 매년 4월에 작년 연말 기준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 대상이 된다.

 

그래서 이미 팔아 버리고 잊은 주식의 배당이 입금되는 경우도 많은데 아주 기분이 좋을 것이다.

배당 통지서를 받아 뜯을 때 참 기분이 좋다.

이미 얼만큼의 배당이 들어오는지 알고 있어도 살짝 긴장도 되면서 이 내 확인하고 나면

소소한 금액일지라도 공돈이라는 생각도 들고 살짝 행복감도 든다.

 

그리고 이 때 자동으로 꼭 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다.

 

" 고작 이 만큼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주식이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

" 올해는 이 주식을 좀 모아서 내년에 배당을 좀 많이 받아볼까"

" 오~ 생각보다 배당을 많이 주네."

" 배당 소득세를 이렇게 많이 내다니... 아깝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곧 사라진다.

배당금이 입금되면 그다음은 또 샀다 팔았다 단기 매매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금방  단타꾼으로 돌아가게 된다.

 

배당금이 입금되면 그 주식을 더 사야 한다.

이 것 만이라도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이라도 더 배당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2021.04.16 - [재테크/주식] - 삼성전자 배당금 재 투자

 

삼성전자 배당금 재 투자

오늘 주식 시장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가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이었다. 오늘 오전부터 삼성전자 배당금 13조가 풀리는 것에 대한 열기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은 후끈 달아올랐으며 모두들 설

winthemoney0803.tistory.com

 

배당금이 주는 행복을 매 년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주식 투자가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을 키워나가는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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