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 뱃심이 좋아야 한다.
즉, 소위 배짱이 있어야 한다.
100만 원에도 사고 싶었던 LG 화학이 80만 원대가 되었을 때, 신이 나서 매수를 해야 한다.
매수하기 싫은 마음이 들 때, 백만 원에 사고 싶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 올려 보자.
앞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는 모두 전기차로 바뀔 것이 자명하고 이 것은 시대의 흐름이다.
이를 부정한다면?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2021/01/30 - [재테크/주식] - 주식은 일년 중 360일 괴롭고 5일 즐겁다
폴더폰 2G 폰이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물론 있다.
하지만 기술과 혁신 앞에서 모두 무너지고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다.
내 주변에도 희한하리만큼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현재도 카톡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기술의 혁명 앞에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모두 전기차를 사용하게 될 터인데 그것의 핵심인 세계 1위의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있다.
한 달 전에 백만 원, 현재 80만 원대 무엇이 두려울까?
주식이 어찌 매일 오를 수 있을까?
2021/01/27 - [재테크/주식] - 주식은 사고 싶지 않을 때 사야한다.
"기다리면 반드시 매수 기회를 준다고 그렇게 작년부터 외쳤었다.
기회가 왔을 때 기업은 변화 없이 너무나 장사를 잘 하고 있다.
매수 찬스인 것이다. "
참으로 답답하다.
너무나 좋은 주식이 싼 가격에 거래 될 때에는 한 주씩 계속 매수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래도 망설인다면,
저 위에 백 만원에 LG화학을 매수한 사람을 생각해 보자.
어떤가? 그 사람은 아마 우리가 부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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