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의 주가 전망에 대해 장밋빛 뉴스와 소식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초전도체라는 테마주에서 대장주의 역할을 하고 있는 동 회사에 대해 살펴보고 주가의 영향을 미칠 요인들을 토대로 향 후 흐름을 예측해 보자.
1. 계속 나오는 호재와 끊이지 않는 재료
동사는 무엇보다 끊임없는 호재 뉴스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많은 테마주들을 겪어 보았지만 신성델타테크만큼 투자자를 심심하지 않게 아니 더욱 열정적으로 투자에 집중시키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주가는 재료를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재료의 가치가 주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다.
2. 전자 부품 회로기판을 만드는 제조업체인 신성 일렉트로닉스 흡수합병
자회사인 신성 일렉트로닉스를 합병하는 것인데, 이것이 호재냐 아니냐 의견이 엇갈리긴 한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앞서 말했듯이 주주들에게 계속적인 에너지를 불러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적자기업인 자회사를 흡수한다는 것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한데 보통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성 있는 자회사를 흡수하게 되는 것은 당장에는 주가에 별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통상 자회사나 계열사를 흡수한다는 것은 기업개선의 이미지 향상을 꾀할 수 있으며 향 후 실적이나 성장 측면에서 통합된 회사가 기존 대비 시너지를 증폭해서 발생신킨다면 주가는 어떻게 반응할까? 결론적으로 성장의 시너지를 한 층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해석해 본다면 해당 종목의 주가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3. 눈낄끄는 경영진 자사주 매입
주가를 상승 시킬 수 있는 강력한 호재 중에 탑픽은 바로 자사주 매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성의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보통 주가가 더 오를 것이란 예측이 있을 때, 경영진이 매입하는 것이므로 청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4. 가장 핫한 것은 신성 델타테크의 본업 외에 진행된 초전도체 개발
작년 7월 이었다.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이목이 쏠렸고 주가는 급등했었다. 백색 가전(냉장고, 세탁기)에 쓰이는 부품 제조업체에서 대단한 일을 해 낸 것이다. 단 이 개발 부분이 다음 달 4일에 열리는 미국 물리학회에서 초전도체 진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주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 킬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5. 너무 오른 주가는 제일 부담
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 주가 전망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크게 오른 주가이다. 이미 현재 코스닥 7위이다. 이는 시총이 1년도 안 된 사이에 작년 2,500억에서 현재 3초 6천억에 이르게 되면서 달성한 놀라운 기록이다. 하지만 오른 만큼 부담스러운 것은 틀림없다. 원래 호재만 있는 장밋빛이 만연한 주식에서 가장 큰 악재는 그 간 많이 오른 주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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