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서 상처 왕창 받고 떠나는 이유

오늘은 우리 서민들이 가난의 굴레를 탈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시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이 시장에서 상처만 받고 결국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분들을

굉장히 많이 있다.

 

이 분들이 주식 시장에서 상처받고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딱 한 가지이다.

"들고 들어온 돈을 일부 잃었거나 아님 모두 잃었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위해 들어왔는데 잃어버렸으니 이제 주식은 철천지 원수이며, 자손 대대 손손

절대 주식하지 말라는 집안의 가훈으로 정하고 자식들까지 자본주의에서 빈곤의 늪에 빠지게 하고 만다.

 

상식적으로 돈을 잃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을 통해 근인을 파악해야 하는데

그냥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한 만큼 투자에서도 시작도 빠르고 포기도 참 빠른 것 같다.

"나는 주식이랑 맞지 않는 사람이다."

"주식은 돈을 벌 수 없는 거야. 절대 하면 안 된다. 도박이다..... 등등

자신의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는 아주 전형적인 변명일 뿐이다. 

 

확실한 것은 주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꾸준히 말이다.

 

장이 좋아서 그때만 버는 것도 아니다.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던 꾸준히 돈을 벌어 경제적으로 여유 있게 사는 사람들이 널려있다.

 

주린이든 중수던 고수던 주식 시장에서 상처 받지 않는 절대 적인 한 가지!

"상승장에서는 아주 조심조심 방어적으로 투자하고 하락장에서는 아주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주식으로 실패하는 많은 분들이 

사야 할 때에는 공포에 절어서 절대 못 사고 아주 방어적으로 주식을 한다.

팔아야 할 때는 흥분에 도취되어 아주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고 있다.

고점 매수 저점 매도를 반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망해가는 패턴이라 할 수 있다.

잘 생각해 보자.

삼성전자가 9만 원 갈 때 8만 원만 오면 정말 좋겠다. 그럼 많이 살 텐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정작 8만 원이 오면 안 사고 있다.

왜 안 사는 것일까?

2021.06.22 - [재테크/주식] - 주식은 조용할 때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이다.

주식은 조용할 때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이다.

9만 원일 때 삼전 8만 원 가면 사겠다던 사람은 누구이고 , 

지금 그토록 기다리던 삼전 8만 원에 사고 있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서로 다른 사람인가?

변심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내가 공부해서 좋은 주식을 선택했다면,

내가 만약 삼전이 십만 원 넘어간다는 생각을 갖고 투자를 결심했다면 

 

삼전을 9만 원에도 살 수 있어야 하고 8만원에도 살수 있어야 하고 7만 원에도 살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가격대에도 살 수 있어야 하지만, 한 푼이라도 싸게 사야 좋은 거 아니겠는가?

그럼 싸질수록 돈을 벌고 실패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다.

2021.03.10 - [재테크/주식] - 소유하고 싶은 주식이 있는가? 왜 ?

소유하고 싶은 주식이 있는가? 왜 ?

비싸다고 사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비쌀수록 조심해야 하고 싸질 수록 기쁘게 사야 하는데 반대로 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만약 카카오 주식이 너무 갖고 싶은데 지금 최고가인데 망설일 필요 없다.

언제든 첫 샷은 날려도 상관이 없다.

주식은 오르고 내리고 움직이면서 진행되기에 천천히 나눠서 분할 매수하면 전혀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2021.01.27 - [재테크/주식] - 주식은 사고 싶지 않을 때 사야한다.

주식은 사고 싶지 않을 때 사야한다.

그냥 한 방에 최 고점에서 한 방에 다 질러버리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주식 시장을 

떠나는 시간만 앞당겨질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