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수익내는 사람들의 특징

오늘은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그들은 무엇보다 성격이 느긋하다.

만약 당신이  5% 정도 주가가 빠졌는데 밥맛도 없고

소화도 안되고 일도 손에 안 잡히며

계속 생각이 난다면 주식하면 안 된다.

 

자 다시 수익 내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돌아가자.

느긋한 성격은 연습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어느 정도는 타고나기도 하겠지만

조바심 내지 않고 느긋하게 여유 있는 마음가짐은

다 잃어도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투자했을 때 나오는 것이다.

 

무리하게 투자하면 심장이 요동치게 되기 때문에 건강에도 안 좋고

홀딩 자체를 할 수 없다.

 

두 번째는 작은 수익에 대해서도 감사해한다.

이런 마음은 무리하지 않은 목표 수익을 세운 것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수익이 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매도를 한다.

항상 은행 금리를 기준으로 삼고 욕심을 절제할 줄 아는 것이다.

 

세 번째는 평소 관심 종목을 꾸준히 관찰하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 때 매수한다.

모두들 주식은 폭락할 때 사라고 한다.

맞는 이야기이다.

 

금융위기나 코로나 사태처럼 엄청나게 폭락했을 때뿐만 아니라

1년에 최소 몇 번은 이런저런 이유로 시장은 큰 조정을 겪는다.

이건 누구나 다 안다.

그리고 그럴 때를 대비해서 현금도 어느 정도 꼭

가지고 있으라 한다.

 

그래서 말 잘 듣고 현금도 보유하고 폭락만 기다렸다고 치자.

 

드디어 막상 급락이 오고 기회가 왔다. 

그런데 어떤 종목을 사야 되나?

그냥 아무 종목이나 막 사면될까?

 

그렇다.

평소에 관심 종목을 계속 노려보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채 갈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무엇이든 돈을 벌기 위해서는 평소에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분들의 특징을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아주 기본적으로 투기하지 않으며 적절한 금액으로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좋은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즐기면 한다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주식하면 반드시 돈을 벌어야 하고 또 큰 수익이 나야 되며

무리하게 돈을 집어넣고 있다면....... 그리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차분히 다시 한번 내가 왜 주식을 하는지를 성찰해 보도록 하자.

 

"나는 왜 주식을 하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