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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FUD의 벽을 거슬러 여기까지 왔다

by Winthemoney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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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항상 시장의 공포를 잡아먹고 성장해 왔다. 공포에 젖어 대중의 FUD 가 남발하면 다 그것을 이겨내고 그 이상의 시세를 보여 주며 지금의 자리에 도달한 것이다. 시장의 공포는 비트코인에게는 성장의 디딤돌일 뿐이었다.  

 

비트코인은 항상 FUD를 이겨내며 성장했다

FUD는 우리말로 공포에 젖어 투매를 하는 패닉 셀과 같은 개념이다. 최근에도 중국에서 가상화폐 규제 소식에 또 크게 흔들렸었다. 시장을 오래 지켜본 결과 일 년에 몇 번씩은 대중의 공포를 조장하는 뉴스들이 너무 난무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같은 악재도 우려먹고 삶아먹고 끓여먹는 등 본질은 같은 것인데 다르게 표현하여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중국의 규제가 대표적인데 아무래도 인구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곳이다 보니 강한 규제가 나오면 세계의 시장이 흔들리는 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한두 번 이면 되는데 똑같은 뉴스를 계속 반복하니 이 바닥이 훤하게 보이는 것이다.

 

중국 가상화폐 규제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소를 금지한다고 했을 때도 난리였었다. 그리고 가상화폐 채굴을 금지했을 때도 난리였었다. 그리고 가상화폐 거래하면 불법이라고 하니 또 난리이다. 그런데 시세는 지금 5천만 원이다. 중국에서 거래소가 폐쇄된다고 했을 때 30% 넘게 빠지면서 2천만 원을 깨고 곧 비트코인은 아무 가치가 없게 된다고 했었다. 그 당시 공포는 극에 달했었다.

 

그리고 올해 초에 결국 채굴마저 금지시켜서 비트코인의 해시 레이트가 낮아지게 되었다. 결국 중국 발 악재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단 기간에 30% 넘게 폭락하는 공포장으로 순식간에 전환되었다. 비트코인 상승장에 너나없이 뛰어들었던 코린이들이 이때 엄청 손해를 보고 상처 투성이로 시장을 떠나갔다. 

 

 

비트코인은 평균 일 년에 2배씩 상승해 왔다.

그런데 채굴자들이 다른 곳으로 옮겨서 다시 자리 잡고 채굴을 시작하니 해시 레이트도 같이 회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젠 거래까지 금지시킨다고 하니 또 대중의 공포가 스멀스멀 밀려드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런 FUD에는 당하지 말아야 한다. 계속 같은 내용을 거대한 확대경을 갔다 들이밀고 현실보다 너무 과대하게 느끼고 공포에 떠는 것이다. 절대 이런 FUD 흔들리면 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왜 이런 뉴스들이 계속 반복되는 지를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FUD 뉴스에도 오히려 개인들이 던지는 물량을 고래들은 꾸준히 받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8천만 원 넘던 시세가 3천만 원까지 떨어졌을 때도 버텼다면 5천만 원 시세는 겁 낼 필요가 없다.  작년 이맘때 이천만 원 되지 않았다. 작년 시세를 생각하면 올해 비트코인은 2배 넘게 상승한 상태이다.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후 평균적으로 매년 2배씩 상승해 나가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자산이다. 

 

비트코인은 꾸준히 소량으로 매집해 나가면 승리한다

비트코인 시세를 웬만하면 보지 말고 꾸준히 적립해 나가는 방식으로 모아가면 승리한다. 5천 원, 만원 치도 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부담 없이 꾸준히 모아가면 어떤 FUD 소식에도 귀를 막고 앞만 보며 정진하면 된다. 이제 비트코인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거꾸로 물어보고 싶다. 여러분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 Yes라고 대답한다면 바로 그 이유가 나의 이유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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