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메타버스 시대 선도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중에 하나로써 국내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업계로 이루어진 협회입니다. 과기부에서 주관하며 메타버스 신기술을 가진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원들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목적입니다. 

👀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란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를 이루는 증강현실(AR) , 가상현실 (VR) ,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술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는 민간 협력 기반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기 위해 뭉친 협의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시대 선도한다.

정부의 K 뉴딜 정책 중, 디지털 분야에 해당됩니다.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대비해서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300여 개 기업들이 가입해서 회원으로 서로 협력하며 활동 중입니다. 특히 이 기업들이 초점을 맞추는 세대는 바로 MZ세대입니다. 모바일과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이다 보니 아무래도 신기술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참여하는 층이기 때문이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삼성도 참여했으며, SK텔레콤을 위시한 통신 3사, 현대차, 우리은행, 롯데월드, 카카오 엔터, 네이버랩스, CJENM 등이 참여했고 최근에는 흥국생명 같은 생명보험사에서도 참여를 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대부분 업계의 대표 기업들은 메타버스 시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얼라이언스

 

👍매타 버스는 성장주 테마 분야이며 혁신 플랫폼이다.

• '메타 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 약 300여 개 (계속 늘고 있음.)
•  메타버스 관련 산업 규모 :  2,800억으로 6배 성장 예상 (2025년) 

메타버스는 인터넷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넘어왔듯이, 이제 모바일 시대의 바통을 받아 인터넷 세상을 계집아이 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기업들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향 후 메타버스 관련 테마주로 급부상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는 한 마디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겁니다.이런 메타버스를 제공하는 게임 플랫폼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로블록스'는 하루 접속자가 4,000만 명이라 합니다. 코로나19가 유발한 비대면 위주의 생활패턴에서  게임이나 영화, 음악을 즐기기 위해 메타버스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 같습니다. 거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 세계에서와 같이 개인의 취미, 여가, 업무까지 다 처리할 수 있어  현실 세계와의 경계의 구분이 점점 허물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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