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재테크/암호화폐(가상자산)51

이더리움 비트코인 넘어서서 대장 될 수 있을까 "런던 하드 포크 성공" , 높은 수수료 구조 해결하여 투자자의 시선 주목. * 하드포크란 ? 블록체인이 어느 시점에서 두 갈래로 쪼개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그냥 쉽게 블록체인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하자. 가상 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이 지난 5일 하드 포크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이번 하드 포크가 코인 홀더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던 이유가 있다. 이더리움에 투자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더리움 전송할 때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상당했었다. 한 때 이더리움 수수료는 이십만 원에 육박할 정도였다. 이번 하드포크가 주목받은 이유는 그간의 문제점으로 계속 지적받던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수수료 부담 때문에 이더리움 생태계를 마음껏 활용하지 못.. 2021. 8. 8.
머스크님의 말 한 마디에 코린이들은 죽어납니다. 비트코인이 한 마디로 어떤 유명한 이의 말 한마디에 널뛰기를 하고 있다. 이 분은 그 유명한 테슬라의 CEO 인 엘론 머스크 님 이시다. 요즘 누가 뭐래도 가장 잘 나가고 유명한 사람이고 아마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걸로 알고 있다. 그런 그가 올 초 느닷없이 비트코인으로 자사의 전기차를 살 수 있게 하겠다해서 비트코인은 급등을 하였다. 그리고 느닷없이 재미로 만들어 그 가치가 매우 미천했던 도지 코인을 띄우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개 코인 열풍을 몰고 왔다. 지금도 도지 코인은 그 거래량이 순위에 들 정도로 유명해졌고 하루 거래대금이 한 때 17조를 넘어섰다. 코스피를 추월할 정도였으니 믿기 어려운 광풍의 광풍이었다고 하겠다. 그런 그가 비트코인은 채굴로 인해 대량의 화석 에너지를 소비하는 환경오염의.. 2021. 6. 15.
오를까바 초조한 사람 내릴까바 겁나는 사람 현재 가상자산시장은 계속되는 급락이 이어지면서 엄청난 공포의 시장 국면이 형성되어 있다. "극단적인 공포"의 상황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탐욕의 단계였는데 참으로 이 가상자산의 세계는 변동성의 끝판왕임이 분명하다. 원래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3~4년 이전 광풍이 불고 끝없는 추락을 경험한 세대들을 고인물이라고 표현하는데 고인물들은 이 같은 변동성을 워낙 많이 겪어봐서 익숙하다. 하지만 아무리 조정은 익숙해져도 가슴 아프고 괴로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조정장은 특히 심해서 아마 초심자들은 웬만하면 다 나가떨어졌을 것이다. 역대 5번째로 큰 하락이다. 원래 비트코인은 이렇게 움직였다. 90%가까이 빠진 적도 있다. 이런 장에서도 매일 내리는 시세에 공포감을 느끼고 손절도 못하고 불면의 .. 2021. 5. 23.
비트코인은 과연 화폐인가? 디지털 쪼가리인가?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항상 관심 있어하는 부분이 있다. 과연 비트코인이 화폐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이다. 일상생활에서 화폐로써 쓰이는 부분, 즉 "교환가치"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하기사, 화폐로서 인정을 받으려면, "가치저장 수단" "교환가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교환가치로 평가받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을 가지고 꼭 커피를 사먹을 수 있어야 하고 옷을 사 입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소비하기 위해 교환하는 화폐로써가 아니라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인식해야 한다. 공급량이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는 희소성에 주목해야 한다. 몇 년전 비트코인에 대한 사기다, 다단계다 , 폰지사기라는 근거가 극심한 변동.. 2021. 5. 22.
공포의 투매에 누군가는 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최근 들어 암호화폐 가상자산 시장에 패닉이 불어닥치고 있다. 한 동안 난리도 아니었던 광풍으로 인해 탐욕에 넘치던 시장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은 공포로 인해 아주 곡소리가 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을 오래 지켜본 결과 항상 이런 조정 이벤트를 겪어 본 지라, 그러려니 하지만 이번에는 좀 너무 심하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빼는 것을 보니 참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루기로 하고, 먼저 공포에 투매한 우리 불쌍한 개인 투자자들의 피눈물이 눈에 보여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비트코인 차트이다. 아주 시원하게 빠지고 있다. 그런데 엄청난 장대음봉을 기록했던 어제 밑에서부터 물량을 누군가는 빨아들이면서 길어도 참 긴 롱 꼬리를 만들었다. ( 봉의 몸통의 두배가 넘는 .. 2021. 5. 20.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코인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헷갈리는 용어가 있다. 몇 년 전에 비트코인 광풍이 불 때는 " 가상화폐 "라고 불렀고 모두 이 디지털 쪼까리의 가치에 대해서 사기, 광기니 다단계라는 둥 별 이야기가 많았다. 불리는 명칭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실제 화폐가 아닌 가상화폐라 불리면서 공중파 방송에서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고 엄청난 이득을 본 사람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 등 정말 뜨거웠다. 3~4년의 대 하락기와 침체기를 거치면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었으나 가상화폐라는 명칭에서 암호화폐로 어떻게 보면 이름에서 격상이 되었고, 이제는 Virtual Asset으로 불리며 "가상 자산"으로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올해 점점 뜨거워지는 코인 투자 열풍을 보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점점 코인판으로의 이동은 대세가 된 것 같으며.. 2021. 5. 8.
코린이 일수록 비트코인을 매수해야 한다. 코인판에 처음 뛰어든 코린이들이 거치는 과정이 있다. 코인이 돈이 된다고 하니 업비트나 빗썸 같은 대형 거래소에 계좌를 부랴부랴 만든다. 그리고 원화마켓이 뭔지 BTC 마켓이 뭔지도 모르고 일단 원화로 사고파는 방법만 일단 배운다. 주식을 해 본 코린이는 차트도 좀 볼 줄 안다고 생각하고 매수 매도 방법도 똑같으니 조금 지나면 바로 적응을 한다. 그리고 쭉 원화마켓에 상장된 코인 종류를 보아하니, 가장 대장이라는 비트코인은 가격을 보고 놀라서 살 엄두도 못 내고 두 번째 이더리움을 보니 이 또한 몇 백만 원이니 스킵한다. 그리고 무슨 코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동전 가격으로 몇 십원 몇 백 원 몇 천 원짜리 들이 즐비하게 보이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몇 일 살펴보니 하루에도 몇십 프로 몇 백 프로 오르기도.. 2021. 5. 6.
이젠 코인이 대세인가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은 바보라고 한다. 주식보다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일명 코인 열풍이 불고 있다. 코인 거래소 한 곳의 하루 거래량이 주식 시장 거래량을 뛰어넘고 있으니 그 인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대중들이 주식시장에서 코인시장으로 옮겨가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몇 가지 있다. 첫째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코인의 대장인 비트코인은 작년 천만원도 안 되던 것이 팔천만 원까지 올랐었고 현재도 7배 넘게 오른 칠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 외 잡 코인 들은 100배 , 200배 오른 것들이 널려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니 한 번 맛을 보면 주식은 시시해서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진다. 둘째, 주식시장은 상하한가 룰이 있지만 코인판은 그런 것이 없다.. 2021.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