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탁 자동투자 수수료 무료까지

미니 스탁이라고 한국투자증권에서 만든 해외주식 투자  앱이 있다. 소수점 구매가 가능해서 비싼 미국 우량 주식을 천 원부터 매수할 수 있어서 유행이다. 이 미니 스탁에서 자동투자 방식이 나왔다고 해서 살펴본다.

미니 스탁 자동투자 방식

미니 스탁은 천 원부터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소액으로 부담 없이 구매하기 때문에 비싼 미국 주식을 조금씩 모아가면 나중에 온전히 1주를 모을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은 미니 스탁의 자동주문 방식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로 투자를 해 보았다. 

 

1) 먼저 미니 스탁 앱이 없으면 설치해 준다. 

Mini 미니스탁이-천원으로 시작하는 해외 주식이라고 되어 있다. 

 

2) 앱을 실행하면 자동 매매 안내 팝업 창이 뜬다. 이것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앱에서 안내하는 순서대로 따라 하면 자동매매가 완료되니 직접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니 스탁 자동 투자 방식 장점

미니 스탁은 이름대로 Mini 적은 금액 천 원부터 부담 없이 매일 호가창을 들여다 보고 매매할 필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MZ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장점에 금번 자동매매 기능까지 탑재하면서 더욱 이용자가 많아질 것이 예상된다. 

 

수수료 무료( 40만원한도, ~21.12.31 限 )

일단 미국 수수료는 증권사 마다 차이가 있지만 제일 비싼 곳은 0.25%가 붙는다. 저렴한 곳은 0.07%도 있지만 0%는 없다. 바로 미니 스탁에서 ~12/31일까지 기한 한정으로 월 40만 원까지 수수료가 무료이다. 월 40만 원 정도면 하루에 만 원 이상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니 소액 투자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앱이므로 충분한 금액으로 판단이 된다. 올해 말 까지라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만 아직 두 달가량 남았으니 수수료 무료 혜택은 분명 장점이다.

 

시스템 매매가 가능

주가가 빠지던 오르던 신경쓰지 않고 마켓타이밍에 대한 신경을 안 써도 된다.

주가가 오르면 더 사고 싶고 주가가 내리면 팔고 싶은 우리의 심리를 자동 매매가 통제해 줄 수 있게 된다.

한 마디로 시스템 매매가 되는 것이다. 이 것만큼 확실하게 안정적인 것은 없다. 수시로 변동하는 주가의 시세를 맞추어 더 싸게 매수하고 더 비싸게 하는 것은 아예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올바른 투자 습관을 갖게 만들어 주고 주식 스트레스에서 일정 부분 벗어나게 해 주는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분할 매수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 관리 ( Cost Averaging Effect )

앱이 아무리 편하고 간단하게 되어 있어도 매일 분할 매수를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하고 앱에 접속할 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매일, 3개월 , 6개월까지 원하는 금액을 정액분할 매수할 수 있게 해 준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실천하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분할매수 분할매도인데 이젠 자동으로 설정을 한 번만 해주면 그런 고민은 없어지게 되었다. 요 며칠 미국 주식이 많이 빠졌는데 이럴 때도 분할 매수가 계속될 수 있으니 평균단가 조절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주식 계좌에서 가장 중요한 평균 매입 단가 관리하는 방법

 

분할 매수 연습 이렇게 시작 하세요.

미니 스탁 자동투자를 잘만 활용한다면 이를 통해 소액으로 꾸준한 투자를 하는 올바른 투자 습관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 본인은 미니스탁 앱과 아무런 관련도 없고 홍보의 목적이 아닙니다.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니 항상 본인의 판단과 책임으로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