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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암호화폐(가상자산)

머스크님의 말 한 마디에 코린이들은 죽어납니다.

by Winthemoney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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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한 마디로 어떤 유명한 이의 말 한마디에 널뛰기를 하고 있다.

이 분은 그 유명한 테슬라의 CEO 인 엘론 머스크 님 이시다.

 

요즘 누가 뭐래도 가장 잘 나가고 유명한 사람이고 아마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걸로 알고 있다.

그런 그가 올 초 느닷없이 비트코인으로 자사의 전기차를 살 수 있게 하겠다해서 비트코인은 급등을 

하였다. 

 

그리고 느닷없이 재미로 만들어 그 가치가 매우 미천했던 도지 코인을 띄우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개 코인 열풍을 몰고 왔다.

 

지금도 도지 코인은 그 거래량이 순위에 들 정도로 유명해졌고 하루 거래대금이 한 때 17조를 넘어섰다.

코스피를 추월할 정도였으니 믿기 어려운 광풍의 광풍이었다고 하겠다.

 

그런 그가 비트코인은 채굴로 인해 대량의 화석 에너지를 소비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며,

돌연 테슬라 차량 결재를 취소하였다.

비트코인은 그야말로 급락을 하였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 그가 또 며칠 전 친 환경으로 채굴하는 에너지 절감을 활용하면 결재를 허용하겠다고 또 번복하면서

비트코인은 급등을 하였다.

 

뭐 이건 진짜 뭘 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혼란에 혼란을 주는 상황인 것이다.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언행의 중요성이 도덕적으로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결재가 허용된다고 해서 코인으로 차를 살 것인가?

만약 금 값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차나 집을 구매할 때 금으로 받는다고 하면 굳이 금을 주고 매입할까?

 

가만 생각해 보면 상승에 배팅하는 분들은 지키고 보관하려 하지 그 자산을 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린 비트코인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없느냐에 따라 이렇게 심리가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화폐로써 인정받는 의미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하겠지만,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의 말에는 더 이상 시장이 요동 쳐서는 안 될 것이고 안 될 줄 알았다.

정말 대단한 머스크 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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