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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분노의 매수, 흔히 저질르는 실수

by Winthemoney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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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흔히 저질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있다.

바로 주가가 내 기대와 맘 같지 않게 흘러내려서 손실이 깊어지게 되면 화가 치밀어 오르게되고 

이에 분노로 표출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매수를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른바, 분노의 매수이다. 

이 심리가 희안한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에 의거한 일반적인 상황과 반대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 공포심이 밀려와서 오히려 견디다 못해 매도를 하고 도망가고 싶어야 하는데

이건 웬걸! 오히려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공포에 매수하라는 말과 혼동하면 안된다.

이 것은 내가 보유하고 싶어 관종에 넣었던 종목의 매수를 노려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포작하는 것이고

분노의 매수는 물타기 중에서도 최악의 행동이다. 

 

이 둘을 혼동하면 안된다. 

2021/01/15 - [재테크/주식] - 주식은 공포에 익숙해 지면 돈을 벌 수 있다.

 

주식은 공포에 익숙해 지면 돈을 벌 수 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트레이딩의 관점에서 보면 주가가 하락할 때, 특히 폭락하게 되면 이때 쓸어 담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본성이 이를

winthemoney0803.tistory.com

 

이제 이것을 "공포로 인한 분노의 매수"라고 칭하고 싶다. 

공포를 느끼고 분노에 의해 매수를 한다는 것은 이미 이성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극히 비합리적인 행동이며 곧 후회를 하게 된다. 

물론 운이 좋은 사람은 매수하고 바로 기술적 반등으로 인해 수익을 내고 빠져나올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하락하는 종목은 내리려는 관성에 의해 더 내리기 마련이다. 

 

손실은 더 깊어지게 되고 달나라에 가 있던 멘탈은 이제 화성 쯤으로 더 멀리 날아가 버리게 된다. 

그리고 다시 공포심이 밀려오는 사이클이 시작되면서 그렇게 참고 하지 않았던

통손절을 하게 되며 복구 불가능할 정도의 손실을 확정하고 마는 것이다. 

 

누구나 멘탈이 나가면 생각치도 못한 행동을 하게된다. 

만약 본인이 보유한 종목이 하락할 수 있다. 

더 급락할 수 도 있고 하한가를 칠 수 도 있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아남을 수 있다.

오히려 위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고 차가워 져야 한다.

 

물론 이것이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인 것도 다 알고들 있다.

그럼 차라리 본능에 의거해 다 팔아치우고 그 종목을 다시는 쳐다보지 말던지

아님 그냥 시장에서 떠나서 당분간 쉬는 것이 더 좋겠다.

 

분노의 매수를 통해 손실을 더 키우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 것 보다 백배 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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