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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원인

by Winthemoney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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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허리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변에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 건강할 때 허리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잘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허리통증

통증은 의학적으로 우리 몸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이 벌어졌다는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을 통칭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의학용어나 법학 용어나 왜 이리 어렵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쉽게 말해 우리 몸에 어딘가 이상이 생겨서 아픈 것이 통증입니다. 그런데 이 허리 통증은 질병에 걸려서 아픈 것과는 다른 특징적인 것이 있습니다.

운전을 오래 한다든지 아님 책상 의자에 오래 앉아서 사무를 보던가 하면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이렇게 어떤 병에 걸려서 아픈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하게 발생한다는 것이죠. 


허리통증 원인

허리 통증은 아주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우린 대표적인 경우를 살펴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허리 통증은 다른 통증과는 다르게 심리적인 불안감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구체적인 요인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잘못된 자세
  • 복부비만
  • 골다공증
  • 퇴행성

너무나 간단해서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척추에 부담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요. 바로 평소 척추 자세가 안 좋은 것과 나이 들어가면서 척추가 약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 탈출증도 생기기도 하며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복부에 비만이 생기게 되면 당연히 척추에 무리가 오게 되니 허리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임산부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노화현상에 의해서 골다공증이 오고 점점 척추뼈가 약해지면서 허리가 굽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이렇게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현상이 바로 퇴행성입니다.  


허리 통증 예방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앉아 있을 때와 서 있을 때도 올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합니다.

 

서 있을 때

일직선이 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머리, 허리, 엉덩이가 일자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허리를 항상 펴고 굽히지 말아야 합니다. 걸어 다닐 때 허리와 어깨까지 굽히고 다니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허리와 어깨 그리고 목까지 모두 많은 부담을 받게 되어 허리뿐만 아니라 전신에 통증을 가져오게 될 수 있습니다. 

 

운전할 때

운전할 때는 장시간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한두 시간 운전하면 꼭 교대를 하고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받이를 푹신한 것으로 하는 게 허리에 좋은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의자는 딱딱하고 등받이에 등을 충분히 기대고 엉덩이를 쭉 밀어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장시간 앉아서 갈 때 발 받침대 같은 것을 이용하면 훨씬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물건 들을 때

제일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허리보다 아래에 있는 물건을 들 때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손을 내려서 물건을 들어 올리면 이것은 허리의 힘으로만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이므로 위험합니다. 먼저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물건과 밀착한다는 느낌으로 가까이 붙힌상태에서 무릎, 허벅지, 상체, 팔 모두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작업해야 합니다. 

 

누워 잘 때

누울 때는 허리가 바닥에 밀착된 상태로 취침을 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너무 높은 베개를 하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낮은 베개 같은 것에 발을 올리면 허리의 피로가 좀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

비만은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허리 주변이 굵어지는 복부비만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걷기 운동, 수영,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허리 주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해 주면 좋습니다. 운동을 소홀히 할 경우에는 근육과 뼈가 다 굳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고 부상의 위험도 커지며 통증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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