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 낮추는 방법

코로나의 기세로 전국이 난리입니다. 유명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들까지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주변에 성큼 다가와서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그 위험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위험 낮추는 방법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을 못할 것이라는 우리의 상식과는 다르게 전혀 상관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한사온 특징이 나타나는 겨울에는 기온이 편차가 심해지므로 오히려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스크착용한여성

매일 기온이 아침저녁 다르고 어제오늘 다른 상황이 반복되면 우리 신체는 매번 바뀌는 온도차에 적응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분명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도 에너지가 충만해야 강하게 유지되는데 이것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노약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건강한 성인보다 면역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코로나 위험에 더욱 쉽게 노출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노약자는 특히 감염되면 치사율이 높은 중증으로 치닫기 쉬우므로 매우 조심해야 하는 것이죠. 

마스크쓴모나리자그림

면역력을 높혀야 한다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나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예부터 건강하기 위해서는 3가지만 잘 지키면 된다고 했습니다. 바로 "잘 먹고, 잘 자고 , 잘 배설해야 한다"입니다. 지금 면역력을 위해 어떤 영양제를 먹는 것보다 기본적인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피로한 생활이 반복된다면 대번에 입안이 헐고 입술이 부르트면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망가지고 있다는 증상이 나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회복되지 않고 계속 발생한다면 면역력 신호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혹시 최근에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지 않나요? 면역력이 저하되었는지 알 수 있는 신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탈모증세입니다. 한 움큼씩 빠진다면 두피의 모낭세포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일과야채

면역력을 높히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선 잘 먹는 방법은 바로 해로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바로 정답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것들을 줄이면 됩니다. 바로 커피, 설탕, 탄산음료, 알코올, 흡연 등 바로 생각이 나셨을 겁니다. 무엇이든 적절하게 드셔야 하는데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대신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채소, 과일류를 많이 드시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햇볕을 쐬어 비타민D를 얻어야 한다

규칙적으로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 패턴을 정해야 하며, 최소한 7~8시간 정도는 수면시간을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라고 해서 방에만 박혀서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면역력 저하를 불러오는 지름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춥다고 해서 웅크리지 말고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쬐어주는 것만 해도 우리 몸의 컨디션은 훨씬 나아집니다. 

아침호수가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D가 합성이 됩니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낮에 씌워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면역력 증강을 도와주고 뼈 건강도 지켜준다고 합니다. 

기본 방역 대책 준수

마지막으로 기본 방역 대책을 잘 지켜야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 기본을 못 지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로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이며 외출 후에는 귀찮더라도 손과 발을 꼭 씻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내에 비치된 손소독제를 아낌없이 발라주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마스크를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손으로 만지고 눈을 비비는 등의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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