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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암호화폐(가상자산)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by Winthemoney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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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헷갈리는 용어가 있다.

몇 년 전에 비트코인 광풍이 불 때는 " 가상화폐 "라고 불렀고 모두 이 디지털 쪼까리의 가치에 대해서 

사기, 광기니 다단계라는 둥 별 이야기가 많았다. 

 

불리는 명칭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실제 화폐가 아닌 가상화폐라 불리면서 공중파 방송에서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고 엄청난 이득을 본 사람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 등 정말 뜨거웠다.

3~4년의 대 하락기와 침체기를 거치면서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었으나 가상화폐라는 명칭에서 

암호화폐로 어떻게 보면 이름에서 격상이 되었고,

이제는 Virtual Asset으로 불리며 "가상 자산"으로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올해 점점 뜨거워지는 코인 투자 열풍을 보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점점 코인판으로의 이동은 대세가 된 것 같으며 주변을 보아도 관심이 뜨겁다 못해 펄펄 끓는다고 표현할 수 있다.

 

"가상 자산"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자산으로 인정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staking과 lending을 통해 마치 예금처럼 맡겨놓고 이자를 받을 수도 있고 , 코인을 담보로 대출도 받을 수도 있고 Defi(탈중화화 금융)가 굉장히 뜨겁다.

NFT(대체 불가 토큰)처럼 위조 불가능한 블록체인상에 그 소유권을 영구 보존하고 탈중앙 화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도 생겨났다.

이런 어려운 용어는 아직 우리에게 잘 다가오지 않더라도

 

무엇보다 실 생활에서 결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고 쓰이니 점점 관심이 가는 것은 지당한 것이다.

 

몇 년 전에는 솔직히 너도나도 코인을 찍어내고 이름만 허울뿐인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스캠 성 코인이 난무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 코인판의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없어진 코인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작년부터 우량한 코인들은 점점 프로젝트의 성과를 구체화해서 실현하고 있으며

우리의 실 생활에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초기 시장이라,

앞으로 얼마나 이 판때기가 커질지 너무나 궁금하다.

 

단, 투자하기 전에 공부를 먼저 철저히 하고 해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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