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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암호화폐(가상자산)

이젠 코인이 대세인가

by Winthemoney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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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하는 사람들은 바보라고 한다.

주식보다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일명 코인 열풍이 불고 있다.

 

코인 거래소 한 곳의 하루 거래량이 주식 시장 거래량을 뛰어넘고 있으니 그 인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대중들이 주식시장에서 코인시장으로 옮겨가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몇 가지 있다.

첫째는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코인의 대장인 비트코인은 작년 천만원도 안 되던 것이 팔천만 원까지 올랐었고 현재도 7배 넘게 오른

칠천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 외 잡 코인 들은 100배 , 200배 오른 것들이 널려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니 한 번 맛을 보면 주식은

시시해서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진다.

 

둘째, 주식시장은 상하한가 룰이 있지만 코인판은 그런 것이 없다.

하루에도 백 프로씩 오를 수 있고 그 반대도 될 수 있는 곳이 이 곳이다.

 

셋째, 365일 24시간 전 세계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다.

넷째, 주식은 매도 후 3일째 되는 날에 현금이 들어 오지만 코인은 판매하면 바로 

인출이 가능하다. 

현금화가 매우 용이한 것이다. 

 

몇 년 전에 한 번 광풍이 불고 대세 하락장을 겪을 때는 코인판이 망하는 것처럼 거들떠도 보지 않던

사람들이 지금은 너 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다.

 

직장인 10명중 4명이 코인 투자를 하고 있고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며,

250만 명 정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하며, 그 수는 계속 늘고 있다 한다.

 

미용실에 가도 코인 이야기, 공원에 가도 코인 이야기 , 지하철과 버스를 타도 온통 코인 거래소 앱을 

켜고 시세를 보고 있다.

 

대한민국 남녀 노소 모두 코인에 빠져있다.

오늘부터 다시 공매도가 시작된 주시시장의 인기가 점점 시들어지고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활황기가 더욱 불붙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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