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암호화폐(가상자산)

가상자산 암호화폐 열풍

by Winthemoney 2021. 4. 17.
반응형

가상자산이라 불리는 암호화폐, 즉 디지털 화폐의 전성기가 도래한 것 같다.

 

코스피 시장의 4월 평균 거래대금은 약 15조인데,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이 

코스피 시장을 초월한 것은 물론이고 이제는 특정 암호화폐 한 개의 거래 금액이 무려 17조 원을 

넘어버렸다.

두 눈을 뜨고 쳐다 보고서도 믿기 어려운 광경이다.

 

주식 시장의 돈이 점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음이 뚜렷해지면서

작년 하반기 여기저기서 주식 이야기만 흘러나오던 시대에서 비트코인 이야기로 바통을 옮겨 간 것으로

판단이 된다.

 

암호화폐 시장의 특징은 365일 24시간 전 세계에서 거래가 끊임없이 이루어 지므로 

긴장을 늦출 수 없을뿐더러 그 변동성은 주식 시장과는 비고 할 수 없다. 

 

VI 같은 정적 발동은 고사하고 어떠한 상하한가 폭의 제한도 없다.

 

투기판이라고 모두 비아냥 거리고 조롱했지만 이제 비트코인의 시총은 1000조를 넘었고 

전체 시장은 2천조가 넘는다. 

 

명확한 자산 시장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금융 세력들의 매집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주식 시장에 첫 발을 디딘 초보 분들이 투자에 대한 감을 잡고 공부해서 실력을 쌓기도 전에

매우 투기적인 요소가 강한 코인 시장에 뛰어들면 위험할 것으로 사료된다.

 

주로 코인판이던 주식판이던  뛰어드는 순서는,

주변에서 코인으로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지인들을 조심하고 절대로 주식이던 코인이던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면 망하기 십상이니

조심하고 또 경계해야 한다.

 

"항상 자신이 스스로 공부하고 결정하고 잃어도 되는 돈으로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