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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5단계(매도 1편)

by Winthemoney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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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나도 매도를 잘 못하는가?  "시스템으로 자동 감시 주문"을 사용하자. 

수익나면 맛깔나게 일부라도 파는 재미 느껴보세요

 

   주식은 매도를 해야 한다. 주식 계좌에 쉴 새 없이 오르고 내리며 움직이는 돈은 내 돈이 아니다.

   고기도 굽기만 하고 냄새만 맡게 하고 먹지 못하게 한다면, 먹음직스럽다고 해서 구경만 한다면 어떨까?

  요리의 목적은 무엇일까? 당연히 맛있게 먹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그냥 구경만 하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은 먹는 게 아니라면서 말이다. 만약 나라면 배고픔에 지쳐 화가 날 것이고 결국에는 참지 못하고 몰래라도 결국 먹어치우게 될 것이다.

 주식에 있어서는 우량한 주식을 사서 오래 보유하라고 하고 팔지 말라는 것은 위와 똑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우량한 주식의 장기보유는 큰 수익을 주는 것임에는 적극 동의하고 이견이 없다. 

  그러나 고기도 구워서 뜯어 먹어야 제 맛이듯이 주식도 샀으면 수익내고 팔아야 내 돈이 된다. 초보 투자자들은 사는 것은 덤벅 덤벅 쉽게 사지만 팔지를 못하는 것이다. 

  나와 같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 정도의 인내심과 참을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게 바로 우리 같은 개미투자자의 공통점이 아닐까?

 * 삼성전자를 30년 전에 매수해서 지금 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인가? 거의 없을 것이다. *

욕심을 줄이면 수익이 내 몫이 된다. 느끼자 그리고 경험하자!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이 주식을 사고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계속 오를 것 같다. 욕심이 발동하기 시작하며 팔지 못한다. 하지만 이내 주식은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고 내 매수 가격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수익 났을 때의 평가손익이 아른거리며 팔지 못한다.

더 하락하여 손실 구간에 접어든다. 손실이 발생했으니 본전 생각에 팔지 못한다. 

결국에는 팔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수익 나면 파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팔아야 내 돈이다. 

본인의 의지로는 매도를 도저히 못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이 있다. 내 심리를 내가 컨트롤 못한다면 

기계의 힘을 빌리면 된다. 기계는 감정과 생각이 없다. 내가 명령한 대로 그대로 실행한다. 

인간이 가장 큰 약점인 감정에 휘둘리는 심리를 제어해 줄 수 있는 것이다. 

바로 HTS 에 자동 감시 주문이라는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원하는 수익률에 지정하면 시스템이 주가를 감시하여 자동으로 매도 주문을 나 대신해 실행해 주는 것이다. 

사용 방법은 별도로 다루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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